'coffee'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4.05 Cafe musetti 종각점[closed] (2)
  2. 2008.03.18 수원 인계동 나혜석 거리 Cafe N
2009.11.12 이곳은 문을 닫았습니다. 굉장히 짧게 운영하고 병원으로 바뀌었죠. ㅎㅎ 나름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 가며 애정을 가졌던 곳인데 사라졌을 때는 배신감마져 몰아쳤답니다. 하하하...

종각역 4번출구 바로 앞, 카페 무세띠.
어쩌다 보니 자주 가게 되었다.

토요일 거의 고정 스케줄 처럼, 앉아 비비는 공간이 됨.

저 멀리서 보면 빠이롯드 만년필이 더 커 보이지만, 그 바로 앞, 아래 4층 건물이 카페 무세띠.
크지 않지만 4층짜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자주 찾던 메뉴는 아메리카노.
그러다 알게된 초코렛 피라미드. 최근에 크런치 피라미드로 메뉴가 조금 바뀌었다.
난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쩐지 이런 미친 단맛에 중독이 되어 버려서 몇주 연속으로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다가 또 바뀐 메뉴. 프레즐.
커피도 아메리카노가 아닌 무세띠 블렌드.

프레즐도 먹을만은 했는데, 2500원짜리 무세띠 블렌드가 더 마음에 드는걸?

스터디 공간으로도 예약하여 쓸 수 있고, 바로 옆에 보신각이 있어서 보기도 좋다.
비오는 밤에 바깥을 쳐다보기도 좋은 곳.
1, 2, 3층 금연석, 4층 흡연석.
단점이라면, 화장실이 3층에 두칸짜리 하나 있다는 것.(음..다른데도 다 그런가..)

http://cafe.naver.com/cafemusetti
Posted by 도루코
위치 참조
http://gpdg.114korea.co.kr/LOC/new_Lc_LocByBoard.asp?oidShopBoard=743&pattern=_v&title=3&n1Type=3


카페 의 카페
http://cafe.naver.com/handdripciffee.cafe

로스팅 하는 집이라 크게 붙여진 곳을 지나치기만 하다, 늘 가던 비니빈스 대신 오늘 결국 들어가 봄.
직전에 저녁 먹은 곳의 커피가 너무 감흥이 없어서 결국 2차로 커피 마시러 간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케냐 AA, 동행인은 콜롬비아.
가게 사장님(젊은 청년인데..사장님이신가...)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난 A 형도 아닌 a형.
그라인더로 갈아서 바로 내려주는데, 다 내리고 냄새를 맡아 주문한 커피를 구분하여 준다.
음..헷갈리지 않을까..는 역시 기우. 역시 난 좀 촌스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행인은 이 찻잔과 받침이 예쁘다며 테두리가 좀 더 섬세한 레이스 모양이면 더 좋겠다고 한다.
그는 귀부인 취향의 남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아직도 윤기와 기름이 좔좔 흐르는 이것이 방향제라고?
그냥 주는 것인지 물어 보려다가 계산하며 잊어 버렸다.

집근처에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니..

그나저나 아무거나 쳐! 먹던 내가, 어느 순간 부터는 다른 것이 첨가된 커피는 마시지 않게 되었고, 회사에서도 커피를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마시고 있는데다, 이젠 커피 맛을 구분 까지 하게 되는 경지가 되고 보니..
거 참.. 같은 뜻은 아니지만 격세지감이다.

어느 순간 부터 대화는 '된장론'으로 흘렀다.
요즘 유행하는 3초백, 그리고 샤넬의 체인 백..
내가 헛 살아온 건지.. 저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요즘 신선한(웩!) 문화적 충격을 겪는 중.
하긴 뭐 나도 아무거나 쳐!! 먹던 내가 커피 맛에 이렇게 까다로워 질지는 몰랐으니까.
다 나름 뭔가가 있겠지.

아! 이곳은 추천.
그 자리에서 내려준 커피 좋았다. 가격도 좋다.
케냐 AA와 콜롬비아는 각 6천원씩. 그 외 거의 5천원. 7천원 짜리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Posted by 도루코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