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으러 갔다.

꾀죄죄 하지만 밥 먹고 씻자.


맘 푹놓고 널부러져서 먹어도 되는 캐주얼한 식당.



뭐 그다악 먹을게 많지는 않은데, 그럭저럭 먹을게 있다.

난 만족.



조명이 좀 이상하지만 차려진 밥상. 종류도 이만하면 뭐 훌륭하다고 봐야지.

단지 커피가 다 식어 있고, 콩물이 좀 맛이 없다.


Posted by 도루코

홍콩에 살 때, 우유 참 많이 먹었다.

야쿠르트도 참 많이 먹었다. 중국에도 있겠지.



호텔 근처에 편의점 없다고 누가 그랬어. 모퉁이를 도니 딱 나오는 패밀리마트.



모두지 뭔지 감이 잘 안오는 요거트 같이 생긴 음료와 겨우 코코넛망고임을 알아챈 음료. 

저 요거트는 도통 어떻게 먹으라는지 감이 안왔는데, 빨대를 줬다.

꽂아서 힘껏! 빨아 먹음으로서 혀와 입천장 근육을 단련했다. 

코코넛 밀크는 그럭저럭 맛있었음. 



이것은.. 면세점에서 급하게 샀던 방문지 미팅 대상을 위한 선물. 핸드크림. 

모양이 예뻐서 남녀를 막론하고 다 좋아하는데다 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편.



알아 들을 수 있는 방송은 없지만.. 포청천이 퀴즈프로에도 나오길래..

문제내는 포청천. 


중국 친구들한테 포청천 이야기를 하면 다들 빵빵 터진다. '니가 포청천을 어떻게 알아??' 

Posted by 도루코

육교 건너편에 IFC에 애플샵이 있다.



육교 올라가는 중.




뭐 작은게 없는 중국.




애플도 두둥실.




애플샵은 그냥 애플샵. 

싸지도 않음.



만두나 먹으러 간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 




중국 왔으니 실컷 먹자. 코코넛 밀크.



색색 소룡포.

맛은 뭐 ..평범.



맞은 편은 맥주.



누들. 맛이 좋다.



실패 할리 없는 양주 볶음밥.



상해식 바닥지짐 만두.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



물만두. 조금 짜지만 괜찮은 편.


추워죽겠다. 

택시 타고 설명할 생각하니 깝깝했는데, 우버로 호텔 이동. 


Posted by 도루코

동방명주가 뭔가 했더니 가 보니..입장료를 받네..

엄청 비싸네..

관광지네..


... 너무 비싸네..



볼품없이 생겼는데 엄청 비싸네..


1인 36000원 정도였나.. 


거대 쇼핑몰을 통해서 올라가나보다.



올라갔다..


상해 공기가 좋기나 하면 말을 안해. 공기도 나쁜데 비올것 같이 습하기까지 하다.



이정도라도 보이는게 다행이려나.



비싼 티켓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티켓이다.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고 올라가야 한다. 

이런걸 신으란다.

위에 뭐가 있길래.



엘리베이터를 타면..

(직원이 우주복 같은 걸 입고 있는데 좀 웃김.)


고층 건물 우주선 탑승하듯이 천정 스크린이 바뀐다. 하늘을 뚫고 갔다가..


우주선 탑승.



내리면...



...


더 안보임.


지상 351미터.


계단위에 매달린 우주복..


놀랬잖아!!


내려왔다.

전망층 한층 아래로 내려갈 수 있길래 거길 갔는데..

안갔으면 큰일날뻔 했다.



바닥이 투명하다....

이게 제일 재미있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된(?) 나는.. 걸으면서 동영상을..






내려오니 바람 술술 들어오는 층도 있네.


이 앨베는 안탔음.



다 내려와서 본 쇼핑몰 코카콜라 집. 

별 음료를 다 파네.



뭐 이런데였다. 


뚫린 바닥 아니었으면 돈아까울뻔 했다.


Posted by 도루코

동네 지리를 모르므로 현지에서 예약해 주는대로 골랐다.

1박 500원. 4성급.

비싸보이는 집. 상해가 부동산이 엄청 올랐다고 한다.


호텔은 고전적인 느낌이랄까.


객실을 와보니 이게 엄청 큰거다...;; 혼자 쓸건데 뭐가 이렇게 크지.

샤워부스와 욕조가 따로 있다. 넓이도 엄청남.


소파 공간과 침대 공간 별도로. 책상도 방 한가운데를 가로지름.


침대에 누구면 티비는 어찌보나 했더니 저게 돌아감. 



방마다 무선 공유기가 별도로 있고 암호는 없다.

VPN적용이 안되어서 한국처럼 사용은 불가능 함.

속도는 좋은 편.


베란다 있음.;;; 볼건 별로 없음.

흡연 환경이 좋은지 테이블에 재털이 있고 ..


커피를 좀 마시고 싶어서 호텔 바로 앞 커피가게에 갔는데 손님이 있는 걸 본적이 없다. 

명색이 커피 가게 인데 수동 에스프레소가 있고 아이스 커피가 안된다.


뜨거운 더블샷 커피를 유리잔에 주는 센스..;; 게다가 30원.. 비싸다. 

영어가 통하는게 그나마 장점이랄까.


엘리베이터 앞마다 설치된 재털이..;; 실제로 피는 사람은 못봤지만 꽁초는 거의 있는 편. 

공항 안에 흡연실이 있는데, 문을 열고 나와서 피는게 매우 인상적이다.. 


Posted by 도루코

출발전부터 항공편이 애를 먹여서 결국 패널티 물고 다 취소 한 후 익스피디아에서 다시 예매.

덕분에 중국 동방항공(대한항공 공동운항)타고 상해로 나갔다가 심천에서 들어오는 건 심천항공(아시아나 공동운항)을 타게 되었다.

중국 항공사는 처음이네. 


밥 주려나 했더니 멀쩡한 기내식이 나옴. 


피곤해서 졸다가 밥을 받았는데, 옆자리에 웬 아줌마가 나가고 아들이 와서 앉길래 귀찮겠다 했다.


아니나 달러 말도 많고 혼잣말을 어찌나 많이 하는지 ..못들은체 하고 계속 밥이나 먹었는데, 고추장 뚜껑을 못열길래 열어주고, 흘리길래 닦아주고, 물찾길래 물받아 주고..

질문하길래 대답했..->할거 다 했음.


인사성은 밝아서 나중에 내릴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간다. 


걔 기억에 생애 첫 비행기에서 만난 '츤데레 아줌마'정도로 남아 있겠지.


상해 공항. 

크고 좋음. 이 줄은 자기부상열차를 타러가는 줄.


항공권이 있으면 40원이다. 없으면 50원.

Maglev 라고 표시된 걸 보고 따라가면 됨. 


도심까지 10분 남짓. 

아주 빠르고 쾌적함.


그래서 롱양루 역에 내림. 



상해는 처음이다.

요즘 처음 가 보는 곳이 많네.

이젠 중국이 안무섭다..(?? .. 내가 사실 중국 무서워서 여행도 안왔었음)


도로에 올라가면 무서움.

차가 막..

공기도 안좋고. 


Posted by 도루코

이렇게 급하게 마무리를 쳐달리는 이유는 또 출장을 가기 때문에 포스팅 거리가 생길거라 그렇다.

분량을 좀 줄이건다 해야지.. 그래도 기억 되새김용이다.


오늘도 조식을 배터지에 먹고..

단체 관광버스를 타고 가자길래.. 배째고 택시 탔다.

영감들 짐싣고 모셔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내가 어떻게 알아.


이곳은 공항. 귀여운 팬더 사탕.


신기한 쌀 술. 이뻤지만.. 들어갈때 걸릴까봐 못삼. 아버지 술을 샀거든.


삼실 식구들 주려고 한 팬더 볼펜


역시 삼실 겸둥이 주려고 산 겸둥 팬더.. 완전 귀여움.


친구네 애기한테 보낼 팬더 가방. 조카꺼도 하나 살껄..



문직이 하고 이종사촌 동생 주려고 산 러기지 태그.


고모 드리려고 한 자스민 차. 

이건 잘 샀음.



아버지 드릴 수정방. 

고급 술이다. 정품인지 확인하느라 열심히 들여다봤음.

마트가 더 싸다는데 마트 갈 여유가 어딨어.


사무실 식구들하고 나눠 먹을 초코렛. 이쁘긴 한데 맛있어 보이진 않음.


삼실 식구 딸램 아들램 줄라고 샀는데 귀엽다.


출장 끝. 공항은 다 비싸다. 마트 가고 싶다. 


Posted by 도루코

휴..죽겠다.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왕징 가는 중.

택시는 안잡히고 진짜..



갈아타는 역.

살이 찔수가 없어..


아오..


왕징 역에 내리긴 했는데.. 이제 여기서 어떻게 찾아가지?

다 알겠지만 중국은 구글맵 안됨.


이제 또 걸어가려면 20분은 걸어가야 함.


음? 지나가는데 오발탄도 있네.

뭐 다 있겠지.


휑..




아무튼 올라왔음. 

와서 먼지 빼느라 돼지고기부터 시킴. 

삼겹살에 목살에.. 맛있다.


이건 술먹어서 기억 안나는데 라면도 시켜먹었다. 라면도 맛있네.

겨우 길거리에서 택시 잡아서 호텔로 귀가. 택시 잡기 더럽게 힘드네.


Posted by 도루코

택시 타고 가려면 또 택시를 잡아야 하는데 잡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이 근처에 북경대가 있다는데 들러나 볼까.


바로 가까운 것 처럼 표시되어 있던데 ..여긴 대체 어디..


아파트 촌인거 같은데 옆에 제복 아찌들은 왜 있음?

수상하지 않은 척 하느라 조금 연기 했음.






이렇게 지도를 따라 죽도록 걸어 걸어..




북경대 잠입 성공.

들어가는데 총각이 뭐라고 묻길래 못알아 듣겠고 나는 여기 좀 보겠다고 영어로 말하니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

대답하니 웃으면서 잘 보란다. 

영어도 하네.











도저히 추워서 참을수가 없어서 어학당 같은 건물에 들어갔다.

또 묻는다 왜 왔냐고. 그냥 좀 볼게 했다. 보란다. 

그래서 사진찍고 화장실 들르고..몸도 좀 녹임.



크다..






아무리 걸어도 끝이 안난다. 이제 나가고 싶다.


이건 뭐지.


그 앞은 빙판.





추워죽겠는데 냥이들이 ..이렇게나 많이..

어떤 아줌마가 냥이들 밥 챙겨 주는 중. 동네 냥이가 다 오고 있음.




겨우 빠져나옴.


빠져나온 후의 고생도.. 말도 못하지. 

죽도록 열심히..추운데 땀나게 걸어서 지하철 역까지 갔다. 

Posted by 도루코

여기는 .. 어떤 특화 거리다.

역시 검색 유입이 무서워 자세히 안씀.


옛날 고서적 판매 하던 길이라는데 이제 목적이 좀 바뀌었음.

이하 사진으로만.

남겨둠.












이런 허름하기 짝이 없는 호텔 위층에 유명한 곳이 있는데.. 그냥 한국에서 좀 더 유명한 느낌도 있고.

옆 건물에서 국세 낭비 하는 동안 나는 좀 돌아본다.


바람이 부니 매우 춥고 하늘이 맑다.



가져다 준다.

영어는 정말 한마디도 안통한다.


모든 전원을 꽂을 수 있는 만국 전원.


케익이 너무 맛이 없어서 놀라고..;;;






염탐했던 곳들.. 사진 순서가 왜 이모양이지..



옆건물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무슨 웨어러블 디바이스 발표 중이다.





이곳은 내가 이전날 부터 연락하려고 애썼고 연락했다가 답을 기다린 바로 그곳이 ..이곳이다.

이 기쁨과 허탈함..;;

알고보니 담당자가 영어를 못함. 그래서 내 영어 메일에 답을 못함. 









이 동네는 다 이런 곳이었다. 멋있다.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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