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원래 조식이 나온다. 

같은 호텔에 묵던 일행들은 동네 음식이 먹고 싶었던건지 호텔 조식이 마음에 안들었던건지 타이완 거리 음식을 사왔다. 

보기만 해도 맛있다.

(나갈시간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이렇게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지, 그건 좀 신기하더라.)

한점씩 얻어 먹었는데, 누들은 맛이 좀 자극적이라 많이는 못먹었고, 전병같이 생긴것도 맛있고, 네모난 부드러운 음식도 맛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무'라고 한다.

무를 어떻게 만들면 저렇게 되는걸까..


탄수화물도 단백질도 아닌 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젓가락이 잘 안갔다는게 좀 신기.



그리고 얻어먹은 두유.

중국 두유는 정말 콩물맛이나고 맛있다.

차게 먹는 경우는 약간 달게 만들어서 먹는데 평소 먹던 두유보다 훨씬 맛있다.

그리고 나이차라고 해서 냉차도 마시는데, 이날 마신 냉차는 지금까지 마신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길거리 음식도 정말 맛있는 대만.


메뉴를 하나도 읽을수 없지만, 아침식사를 파는 매대. 

저가게는 마사지샵인데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못갔다.


이날도 스쿠터부대와 함께.


..행사 생략.


행사의 마지막 파티 시간이다. 

시상식 등이 있었지만, 그 결과에 좀 불만이 있어서 별로 즐겁지는 않았고 진행도 열심히는 했는데 매끄럽지가 않아서 아쉽다.

내가 하면 더 잘하려나.. 잘 모르겠다.


야경이 참 좋다. 


뜰에서 야경보는 사람들.


내부 식사 중.

이제 케이터링 음식은 물린다.

소화도 잘 안되고.


쇼쇼쇼타임.


Posted by 도루코

행사 대충 수습하고 웰컴파티.

버스로 우루루 싣더니 어디를 간다. 

가보니 으리으리 하다.


으리으리..


은식기다. 으리으리..

저거 물때끼면 어떻게 닦지..



33층인건가. 야경 좋네. (아무말 없이 퍼가지 마라..)


뜨거운 우롱차를 이 유리잔에 주면.. 나는 목을 간신히 잡고 마셔야 하나? 

사람잡네.


비린맛 나는 말린 생선, 새우 등등. 딱 상상할 수 있는 그맛.


닭수프. 뜨끈하고 약간 한방 오리탕 맛이 나면서..


브로콜리 관자요리.


탕수육이었나..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연잎찰밥.


안먹고 싶은 생선. (옆에 미국 아저씨랑 생선 너무 큰건 먹기 힘들다고 얼굴 쳐다보며 웃었음.)


뭔지 기억이 안남.


여기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한 포슬한 빵.

내취향은 아님.


인기 없음.


단팥국(?).

달착지근. 

후식인가봄.


새알심이 들었길래 여기도 그런거 넣나 했는데 딴거였음. 흰콩.


후식.


배는 부르고. 맛은 그냥 그랬고. 비쌀것 같았다. 


난 동네 우육탕이나 한그릇 사주면 참 좋겠는데.

딤섬을 배터지게 먹여주던지.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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