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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1 충정로 철길떡볶이
  2. 2013.10.11 충정로 참맛집 (2)


이 쯤 있다. 


충정로 우리은행 옆에. 


철길 옆에 있는 명물이라고 가 보자고 해서 가 봤다.


철길 옆에 있으면 완전 명물이지. 서울에서. 얼른 가 본다.



자그마한 가건물에 담쟁이로 뒤덮힌 분식집.


쭈뼛쭈뼛 들어가니 안에는 여럿이 분식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주방이 이렇게..


호오.. 희한하다 희한하다..


국물 한사발씩 퍼 오고.


주문은 셀프. 계산은 선불. 



기차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창밖으로 진짜 기차 지나간다..;;


이건 사실 낭만이라기 보다는 먼지가 엄청날거라는 소린데, 어쩐지 더 맛있을거 같은...ㅡㅡ;;


단촐한 실내.


떡볶이에 못난이 튀김을 무치고 순대에 계란말이 김밥 주문.

이거 다 해서 6천원.


아아악 떡볶이 맛있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 싸구려 떡볶이 맛이다!! 맛있다!!

순대도 맛있다. 김밥도 맛있다.


햇살 좋다. 


여기 쿠폰도 있다. 쿠폰 도장도 셀프. 만원 넘으면 두개 찍어도 된단다. 


기차가 떡볶이를 들고 나에게 달려드는 그림. 기차 표정이 웃기다. 


맛난다!

Posted by 도루코

고기를 김에 싸먹는거 어디서 해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튼 싸먹는다는 충정로 고깃집 참맛집


여기 찾아 들어가기가 정말..식은땀 난다. 근처를 다 갔는데 지하에 있다는데 지하에는 사우나 밖에 없는데..


알고보니 사우나 안에 식당으로 가는 문이.....


나름 센스 발휘한 메뉴판.

그리고 귀여운 물수건


고기 나올때 까지 김을 굽는다. 


고기가 나왔으므로 고기를 굽는다.


소고기 맛이 드라마틱 하지는 않은데 이것저것 반찬도 맛있고 김에 싸먹는 재미도 있다. 


마지막. 라면국수.


배는 불렀으나 라면국수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면발이... 쫄면인가? 어라 이게 맛있다.. 


배는 부른데 맛있다. 


이렇게 우리는 잘 먹고 나왔다.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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