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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입구가 도로 중간에 갑자기 나오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오... 


여기 생활의 달인 한번 나오고 난리가 난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첫 방문 실패. 대기시간 90분이라 돌아갔다. 

두번째 방문은 저녁 오픈하기 30분 전에 도착해서 무사히 자리 잡음. 


밥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먼저 람부탄과 보리(겠지?)빵이 세팅. 배부를까봐 적당히 먹는데 람부탄은 까먹기 불편. 하나먹고 안먹었다. 



기름떡볶이 같은데.. 아래 과자가 맛있음.



치자를 섞어서 밥을 짓나보다. 

밥알이 맛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제육 정식.

제육이 딱히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양은 많은 편.



석박지와 가지 맛있음. 

신맛은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씹히는 질감이 좋다.



두부조림, 연근 반찬 다 맛있음. 



감자조림, 보리가 들어간 풀 반찬 매우 맛있음. 

쌈장 끝내줌. 사오고 싶더라. 



된장국 맛있음.



김치 맛있음.



생선을 튀긴 후 양념한것 같았는데 이게 진짜 맛있음.



식사중에 사장님이 다니면서 더덕 무침을 돌판에 놔주셨는데, 더덕향이 별로 안나서 좀 아쉽지만 양념은 잘 되어서 맛있게 먹음. 


이렇게 먹고 매실차 한잔 마시고 배 두드리면서 나옴. 


아마 다시 간다면, 밥과 반찬들 때문일 듯. 제육 반찬은 그냥 그랬다. 


잘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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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관고동 156-2 | 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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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루코

우리가 사는데 무슨 낙이 있나..

 

이천에 온천이 있단다.

 

테르메덴 이라고..

테르메덴에서는 제법 잘 놀았다.

묵은 때는 다 빼고..

라식의 기쁨을 처음으로 체험하고..

반쯤 봉사 신세인 문직이를 질질 끌고 다녔지..

 

늙었나.. 이젠 뜨거운데 오래 있기도 힘드네..숨도 차고..

 

...

나왔지.

 

당일치기로 이천에 산수유 축제 한다고 하니..

구경이나 가 볼까..

 

산수유 축제니까 산수유 열매 요리가 잔뜩 있겠지..

 

아줌마들이 막 퍼먹여 주겠지..

 

쌀밥도 잔뜩 먹고 오자...

 

...갔는데..

 

 

이씨..

이게 뭐야..

 

야바우 장사꾼만 있고..

 

어디서 중국산 갖다 놓고 이것들이..

 

..

 

옥수수 물어 뜯으며 길거리에 늘어서 있는 장사꾼들 째려 보다가..

 

..

 

산수유 꽃도 덜 폈고..

 

막 욕을 궁시렁궁시렁..

 

그래도 아쉬우니 산수유 농축액 한병 사들고.. 정력에 좋다네.. 하믄서..(어따...)

 

 


문직이 살쪘을 때군...뒤태 봐라..

 

 

막걸리에 취한 등산 노인네들을 뒤로 하고..

겨우겨우 버스를 타고 역까지 와서..

 

이제 쌀밥이나 먹으러 가자.. 여기 유명한데가 어디더라..

해는 저무는구나...

 

하고 갔는데..

 

분당, 서울 등등 체인점이 있는 밥집이 젤 유명하단다.

기다리는데 20분 주문하고 상나오는데 20분..에라이 못간다..

그 옆집 갔다..

 

뭘 먹으라는거냐..

 

종합 선물세트냐?

한상자 그득한데 그해에 제일 안팔린 과자들 잔뜩 들어 있는거 그거?

 

...

 

도통 먹을것도 없고..난 소화도 안되고 피곤하고..

 

...

 

지쳐서 돌아옴.

 

서울. 끝.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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