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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7 2013.12.14 #3.A&W 버거의 루트비어, DFS, 35커피

오키나와에는 오래된 햄버거 체인이 있다고 했다.


A&W 라는 곳이다


여기가 50주년이라고 했던가.. 

오래된 곳이라 그런가 들어가니 할머니들이 뭔가 맛있게 드시는데 뭔지를 모르겠다. 


이곳에 유명한 것은 루트비어. 스누피가 나오는 피너츠 만화에 종종 등장하는 음료인데 맥주맛이 나는 음료라고 하던데 같은건가.


A&W의 루트비어는 리뷰를 보니 모두가 물파스 맛이 난다고 한다. 

물파스를 맛본 사람이 많지는 않을텐데 왜 물파스라고 했을까.

맛을 보면 알겠지.



주유소 안에 있는 버거가게. 

호텔에서 가까운 편이다. 걸어서.. 7-10분정도.



무한리필 루트비어는 괴음료일수도 있어서 한잔만 주문했다.

가득 채워 주는데 목말라서 이미 저만큼 마셨다.



버거는 세트로 하나 단품으로 하나. 이렇게 1010엔. (여행 시점 환율로 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가게 내부. 



루트비어 담아주는 커다란 맥주잔, 투명컵 등등 로고가 찍힌 제품을 많이 파는데...

비싸..


먹어본 감상. 

루트비어는.. 물파스 맛이 난다고는 했는데 물파스 누가 먹어봤지? 향이 물파스 향이긴 하다.


음.. 물파스 향이 나는 김 살짝 빠진 콜라. 이것이 총평. 마실만 했음. 시원하고. 


리필은 안했다. ㅎㅎ 다시 먹으러 가지도 않았고. 

햄버거는 평범.


배가 든든해졌으니 또 걸어나온다.


... 나도 할머니가 되면, '그 옛날에 경주에 달라스 햄버거가 있었는데 말이야.. 거기 밀크셰이크에 햄버거 맛이 그만이었어.. 돈까스도 팔고 그랬지.. 그러다 명보극장 옆에 롯데리아가 생겼는데 말야.. 아 물론 나중에는 맥도날드도 생겼지.. 신세계였어.' 뭐 이런 이야기를 하려나.. 



나하시내를 다니는 모노레일. 왔다, 갔다 딱 두종류 밖에 없다. 하늘로 다닌다.



역에 다시 간 이유는.. 35커피, 산고커피 때문.

산고가 산호라고 하던데 오키나와가 산호섬이라서? 커피를 산호로 만들수는 없을거 같고 말이다. 산고 발음이 35 하고 같단다.


여기 아이스커피는 딱 100엔. 현재 환율로 1000원 정도. 



작은 사이즈 100엔짜리. 

맛도 꽤 훌륭!! 


개찰구 안에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어정쩡하게 밖에서 주문하고, 손에 들고..



렌트카 사무실은 DFS의 지하철과 연결된 아주 좋은 장소에 있었다.

여기가 다 렌트카 사무실. 

내일 단번에 찾아 올 수 있을 듯.



면세점이라고 하여 보니 비싼 브랜드가 잔뜩 있다.

봐도 살게 없어.



지나다가 본 고디바 가판대.

캔 속에 들어있는 구슬같은 초콜렛 맛을 한번 본 이후로 해외 나갈때마다 가격만 보는데 .. 제일 싸게 본 것이 아마 샌프란이었던가.. 하와이에서였던가.. 5달러 했던거가 제일 싸고. 여기도 비싸다. 한통 7천원. 

안샀다. 

나중에 면세점 가면 좀 더 싸겠지. 


부지런히 다니다 보니, 서울에서는 동네별 붕어빵 가격 인덱스.. 해외에서는 초코렛 가격 인덱스를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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