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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3 2012.10.01 #1.팍상한 폭포, 부코파이

 ...제목이 참.. 태그 같네.


뭐 암튼.. 편안하고 뇌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여행은 계속 되고 있다.


오늘은 좀 더 능숙하게 조식.


그리고 출발.

 

 음.. 저 스마트 라는거 통신사 인가. 간판이 정말 많이 붙어 있음.

뭐하는데인지 아직 모르겠다.


 

베이커리.. 아 정말 들러보고 싶네. 

 

헛..미스터 도넛이..

 

팍상한 폭포로 가는 길이다.

 

 이 동네 이런 리조트 가진 한국 사람들이 돈이 얼마나 많은기야..ㅡㅡ;;


이거 죄다 저 사장님껀가..


팍상한으로 올라가는 카누 리조트도 한국 사람꺼.


여기서 막 내온 밥을 먹고...또 한식 부페야... ㅠㅠ

 

제육 불고기..아.. 



암튼 배는 채우고. 

 

 카누 탑승. 


카메라 핸펀 조심하라고 했는데.. 사람이 타서 물에 안빠지는 거면, 카메라, 핸펀도 무사한게 상식 아닌다 ㅋㅋㅋ


주머니에 넣고 가면서 사진 찍음..ㅡㅡ;;


음.. 올라간다. 아직은 평화롭다.

 

맞은편 관광객들.. 

 

경치 좋네.

 

이제.. 깊이가 얕고 바닥이 바위인 길을 거슬러 올라가려니..


사람이 직접 카누를 끌어 올린다..!!!


아니 난 솔직히 말해서 노동력 착취 그런거 .. 하고 싶지 않지만...;;


아니 이게 그러니까 직업인 거잖아.. 의연하게 의연하게...

 

의연하게..;;

 

경치 좋다..

 

꼬랑지 부분.. 숙련도가 약간 떨어지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물은 많이 튀겼음. 

 

좁은 길이 나온다.

 

시원한 폭포 .. 많...


중간에 쉬어가는 지점이 있다고 했다.


저기서 음료수도 판다고 했는데 굳이 안사줘더 된다고 했다.. 


사주지 말자..


...


좀 걱정하고 있었는데..


ㅡㅡ;; 신혼 부부나 사람이 많으면 다 저기에 한번씩 내려놓고 배만 옆으로 좁은 길 통해 올렸는데..


우리는 걍 앞뒤로 아저씨 둘이 내리더니 배를 달랑! 들고 통과 한다.. 


...


우리 가볍지 않다. 절대로..;;


암튼..폭포 도착. 아 이제 옷 다 버리겠구나. 

겉옷 벗어 놓고.. 뗏목을 타 보자.

 

내가 이 ..아저씨를 찍을라고 찍은게 아니라..


저 폭포를 찍어야 되는데 아저씨가 껴든거야..


챙겨간 비닐 봉지에 카메라 넣고.


...


저 폭포를 통과 하면서 다 젖는다.


그리고 나면.. 아저씨들이 안깊다며 물에 들어 오라고 한다.


키 작은 나는.. 가슴 깊이 이상 잠겨서 .. 목까지 홀랑.. 잠긴다...


다 젖는다... 


이런거 알았으면 .. 더 잘마르는 옷을 입고 오는건데...면셔츠를 입고왔네..

 

내려왔다.


저 멀리서부터 강을 타고 올라오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


재미 없겠다.

 

리조트 직원이 따다 준 람부탄.


간식으로 먹으래.

 

대기중인 지쁜니.

 

...내가 다시 한번 느낀게 있는데..


우리 가이드 청년은 장사꾼 같은 느낌이 안드는데..


옆팀 아줌마 아저씨와 같이 온 한국인 가이드는 뺀질..뺀질... 단물 빤 소리를 너무 한다. 


저 람부탄이 바로 앞에 있는 나무에 주렁주렁 열려서 맛보라고 우리한테도 잔뜩 가져다 줬는데.. (아..미안한데 난 미지근한 과일을 안먹어 ㅠㅠ)


아줌마 아저씨들 저거 좀 받아 들고 완전 좋아 하고..


가이드 하는 말.. '아까 팁 줘서 고맙다고, 람부탄 맛보시랍니다!!' 이따구..


문직이랑 신나게 비웃으며.. 절대 가이드 집단 투어는 안하기로..  


지쁜니를 타고 간다. 


단체 관광객 중 몇명도 타야 한대서..자리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었더니. 앞자리를 타도 된다네.


냉큼 앉았지. ㅋㅋㅋ 원래 운전사 옆이 젤 잼있어.

 

옆은 뻥! 뚤려있음.

 

일케.

 

 

 

 

엄청 흔들리고, 매연 냄새나지만.. 옆시 앞자리가 잼있다.


다시 드라이버 꾸야와 만나 시내로 간다.


가는 중에, 여기 왓으면 먹어봐야 한다며 가이드 총각이 사준 파이.

 

야자속이 들어간 부코파이.


완전 뜨겁다.

 

호오..

 

이거.. 맛있다...;;


뜨거울때 먹으면 더 맛있다..

 

속도 보들보들..야들야들..;;

맛난다.

 

저 컨트롤 타워는 뭐하는 건물일까..ㅡㅡ;;

 

저 마부헤이 라는 말은 필리핀 와서 배웠는데.. 시장이라는 뜻이었나.... 암튼 부산 차이나 타운에 필리핀 음식점 이름도 저거였던거 같다.

 

뭔가 ..테러 계획중인 가이드 청년.

 

문직이가 테러에 대비하는 자세. 다 가리기....

 

해가 진다네..

 

튜닝이 예술인 바퀴세개 탈것.

 

저 가게에 바나나에 뭘 발라 구워서 팔던데..


가이드 설명에 의하면...

 

...


실제로 먹어보면 죽도록 달다네.......


얼마나 달길래...;;;


아 궁금해...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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