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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2 2009.12.25 SOHO, Sheng Wan, LE 188 bar
  2. 2009.12.13 2009.12.12 Party Party~ @ Central Mid-level 'The Wheel'
먼저 싸부를 위해 준비한 선물
풍수용 패철이다. 크하하하...

원래 이거 좀 좋은거 국내에서 10만원 넘는게 제일 싼건데.. 이거 그냥. 싼대로 쓰라고 샀다.
팔던 아저씨가 너무 순하게 생겨서 많이 깎지도 못했다.

오늘은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간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트램타고 잠시 갔다가. 너무 가서 돌아오고. 
타고 올라 가서..

잠깐 내려서 셩완에 들렀다.
캣스트리트에 들러서.. 친구는 오래되어 보이는 자물쇠를 사고.
잡다한 물건을 구경하고.
좋은 차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들러서 차를.. 왕창 지르고.
홍콩 와서 중독된 것 중의 하나가 차.
이젠 커피 대신 차.
차를 내려 마실 수 있는 다기도 한세트 샀다.

다시 셩완에서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차고 조금 더 올라간다.
캣스트리트에서 봤던.. 카드 같은 것. 한장에 30불 적혀 있어서 안샀다.  ㅋㅋㅋㅋㅋㅋ

소호 SOHO 쪽 인 듯. 미드레벨 mid-level 인가..
크리스마스인데 왜 이렇게 조용한걸까..
다들 파티 하러 갔나?

배가 고픈 우리는.. 눈에 보이는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 갔다.
물론 딤섬을 파는 집!!

딤섬은 .. 그냥 딤섬이고..
저 채친 오리고기를 양상추에 싸먹는 음식.
매워도 좋다고 했더니.. 주방장 특별식으로.. 왕창 맵게 나와서 당황해 버림.

다 먹고 내려오다가..

엄청난 다기 가게 발견.
들어 가서 물건을 보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도 있다.
계속 탐내던 차주전자와 찻잔 세트를 발견.
그러나 사진 않았고, 친구는 한세트 130불이라 예상했던 다기 세트를 80불인가..에 샀다.
정말 귀엽다.

다시 내려 옴.
코즈웨이 베이 쪽 쇼핑몰에 들러서 잠시 구경을 하다가.. 완전히 진이 빠져서 커피 한잔에 토스트 하나 먹었다.
식탐 대왕 친구는 스파게티도 열심히 눈으로 먹는 중.

택시 잡아 타고, 하버뷰 호텔로.
Harbor view hotel.  바에 갈 거기 때문에. ㅎㅎ

이곳이 그 호텔. 무거운 차 가방을 들고.


이곳은 뷰가 참 좋다. LE 188 이라는 바.
바깥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다. 뷰는 안쪽이 더 좋은거 같기도 한데, 야외는 또 야외의 맛이 있지.

여기서 가게 문닫을 시간 지나고도 한참 더 놀다가..
택시 타고 집에 갔다.

어우... 체력 고갈일세..ㅋㅋ


Posted by 도루코
아..PT 끝내고 나니 정말 눈이 튀어 나올거 같지만..
이 알수 없는 의무감.

애들 노는데는 다 껴야 한다는..

절대 놀러 가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ㅜㅜ 뭐랄까.. 흑..잘 모르겠다.

센트럴에 힐 사이드 에스컬레이터가 올라가는 곳에 미드레벨 이라는 곳이 있고, 그 쪽 헐리웃 로드에 더 휠 이라는 바가 있는데
멋쟁이 밀로쥬가 파티를 기획 했다.

밀로쥬는 정말 멋진 오거나이저... 이거 뭐라고 해야 하지? 파티 기획자?
그렇게 바쁘면서 항상 모여서 놀 거리를 만들어 준다.
말은 쫌 알아 듣기 힘들지만.. ㅠㅠ 흑.. 제발 천천히좀..

아무튼 밀로쥬 아저씨가 핑거 푸드 정도는 사장님이 그냥 주겠다고 했다고.. 여기서 하자고 했음.

물먹은 솜 같은 몸을 이끌고, 두통약 하나 때려넣고..간다. 혼자서!! 까이꺼..ㅠㅠ
친구는 가서 만나면 돼!!

허덜덜.. 왜 트리를 거꾸로 매달아 놨지...

허덜덜... 홍콩에 많다는 나무 종류..인데 밤에 보니 무섭..

사실.. 그곳은 구글 맵이 나를 속였는데..ㅠㅠ
셩완 역이 아니라 센트럴로 갔어야 했다.

거의 현기증이 느껴질 쯤에 바에 도착 했다.

이상하다..틀림없이 칼틱 녀석이 북적북적 하다고 그랬는데...
들어 가니 밀로쥬 하고 켄지녀석만 맥주 마시고 있잖아..



라고 했는데 하나둘 모여 들기 시작.
프라나프, 밀로쥬. 미니 당구 게임 중.

나도 찐한 기네스 한잔 시켰다.

... 왜 돈달라고 안하지 근데?

...

알고 보니 여자라..누가 내 줄줄 알았나 본데..

"아..저 아저씨? 나 얼마 내야 되요?"
라고 묻고 가격 듣고 돈냈다.
43불. 괜찮은걸?

저 멀리 우뚝 솟은 크렉.


이야기 중인 에리카, 등판만 보이는 밀로쥬.

멋쟁이 대런. 그리고 점잖은 기리시. Girish
켄지 : Darren!! 오늘 왜 이렇게 섹시해!!!
나 : 날씬해 진거 같애!!
대런 : 수염길러서 그런거 아닐까? ㅋㅋ


아..켄지 사마. 표정좀...

암튼.. 난 저거 다 마시고 켄지가 다음, 진토닉을 샀다.



당구 놀이 중 칼틱. 프라나프 표정 안보이냐? 카메라 신경 쓰지 말고 빨리 쳐..ㅋㅋ

이래뵈도 칼틱은 인도 카스트 계급 중 최 상위 브라흐만 이다.

나 : ...너..뭐.. 브라흐만.. 너... 너 .. 왕자냐? ㅡㅡ;;;

칼틱 : 요샌 그런거 없어야... 훨씬 약해 졌다고.. 다들 교육 받고 하면 지위 높아 질 수 있어.. 타고 난거하곤 또 다르다고. 높은 계급 애들이 유학도 많이 가고 하는건 사실이지만 꼭 그렇지도 않아..


기리시, ...나 가운데 이 친구 이름 또 까 먹었다.. ㅠㅠ 미안. 하도 많아서..  그리고 대런.

칼틱한테 술먹고 당구 배웠다. ㅡㅡ;;
근데 너무 작아서 큐에 힘도 안실리고 공을 쳐도 별 느낌이 없어...ㅋㅋㅋ

칼틱 : 너 어제.. 어떤 남자랑 서 있더라.....
나 : 나 하루종일 학교 도서관에 있었는데..
칼틱 : 은행 기계 에서 방글라데시 인지 인도네시아 인지.. 거기서 온 사람 처럼 보이는 남자가 돈 뽑고 있더라..
나 : ......아!!! 교수님!!! (뭐? 동남아? 머리 묶으시라 그래야 겠다.) 컴공과 교수님이야..
칼틱 : 오오..베이스도 같고...
나 : ㅡㅡ+++ 결혼 하셨거든... 와이프의 친구들과 다른 교수님과 다 같이 축구도 보고 그랬거든..
칼틱 : 그 뭐 한국 드라마..
나 : (이게 어디서 ..이상한 드라마 보고 와 가지고...) ... 넌 왜 그렇게 .. 나랑 관련 있는 남자들한테 민감하냐?

...아... 어이가... 저 멀리 사라졌다.. 지난번엔 얼굴도 못본 독일 얀 갖고 계속 뭐라뭐라 하더니..  


그래도..

늘 카메라 앞에는 칼틱. ㅋ.

밀로쥬.

나 .. 이 친구도 이름 까먹었다.
친하게 한참 이야기 하고 이름 까먹으면 어쩌자는..ㅠㅠ

켄지 : 너 자꾸 숨지 말고 애들이랑 놀아~~ 너 맥주 다 마셨어? 있어봐..내가 주문해 주께.. 진토닉 두잔이요..

이럴줄 알았음 비싼거 시킬껄..ㅋㅋㅋ

계산하는 켄지의 아름다운 모습.

켄지야.. 누나가 절대 잊지 않을게..

바텐더 아저씨 국적이 어딘가요?

잘 생겼네..

여기 두명의 칼틱이 있다.

칼틱, 에이비스, 칼틱.

앞 칼틱은 중국 MBA 교환 학생이고, 가운데는 파트타임, 끝은 미국 뉴 올리언스 교환학생이다.

미국 칼틱이 맨날 중국 칼틱을 FAKE 칼틱 이라고 부른다.
세상에는 단 하나의 진정한 칼틱이 있는데 자기만 리얼 이란다. ㅋㅋ

뉴올리언스 칼틱만 빼고 나머지 인도 친구들은 모두 술도 마시고 고기도 먹는다.
인도 뜨고나서 다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기리시도 보드카를 마시고, 이미 중국 칼틱은...

취했다. ㅋㅋㅋ

나, 칼틱, 에이비스.

이거 다른 칼틱이 왕창 흔들어 놨군.

저 둘은 .. 중국 칼틱이 너무 착해서 아무일도 안생길거라 생각 했는데..
결국 중국 칼틱 욕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시작한 트위스트 놀이. ㅋㅋ

이미 분위기가 이쯤 되면, 니편 내 편도 없고, 우리 학생 남의 테이블도 없다.

옆테이블 사람까지 다 껴서 놀고 난리..


두둥.. 저 멀리 등장 하고 있는 것은...
핑크 팬더와 딸기 요정..ㅠㅠ
너네 대체 이런 옷은 어디서 구한...

이걸입고 길거리에 다녔다는거 아냐.. ㅠㅠ
아 미치겠다..
어디서 모자 주워 쓰고 나타난 프라나프..ㅠㅠ 아 ..배 아퍼..
넌 표정이 그게 뭐니.. ㅠㅠ


내가 ..저녁도 안먹고 왔는데..핑거 푸드도 안줘서..내내 머뭇하다가..결국 밀로쥬 한테 물었다..

"저어..밀로쥬. 핑거 푸드 어딨어? 나 그거 먹을라구 저녁도 안먹고 왔는데.... *^^* 발그레..."
"그..글쎄.. 왜 안주지..내가 한번 물어 볼게.."
"히이..."

그리고 한참 후..

"쭌! 음식 나왔대! 먹어!!"
"우와아~~~~~"

"우하하하하하하하!!!!"

등뒤로 웃음소리 장난 아니네..

ㅋㅋ
이쯤해서..

내내 주변에 머물며 말도 걸어주고 친하게 대해주던 우리의 빅터..
빅터는 런던 비지니스 스쿨 MBA. 광동어를 조금 한다.

너무너무 친절 하고 착하고 ...

유부남이다..

나 : 야.. 빅터, 켄지.. 왜 남자들이 쫌 괜찮으면 다 결혼 했거나 여친있는거냐..왜!!
빅터, 켄지 : 다 그런거야..원래 그래..

냠냠냠...

빅터 : 너 이거 한국 치킨이랑 비슷해서 좋아 하는거지?
나 : 응? 한국 치킨 먹어 봤어?
빅터 : 미국있을때 먹어 봤지. 뭐더라..번천?
나 : 음..잘 모르겠는데..아무튼 비슷해..맛있다..ㅋㅋㅋ

아마 교촌을 잘못 기억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교촌이 ..해외 나갔다는 말 들은거 같다.

빅터, 캣(정말 크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켄지..ㅋㅋㅋ

빅터 : 뭐야..너 .. 얼음밖에 없네? 있어봐.. 뭐 마실래?

하고 다음 진토닉은 빅터 오빠님이.. ㅠㅠ

대략 어림 잡건데 밀로쥬 다음으로 나이 많은 듯.

밀로쥬 범띠. 74년생. 빅터는 .. 나보다 너댓살 많겠지?

... 하고 바로 찾아 봤는데..뭐야.. 78년생이잖아..많지도 않네.
내 나이 듣고 놀랬겠다야..

오우.. 늦게 샬롯 합류.
에리카, 그리고 샬롯.

이야..
미국 칼틱, 에리카, 대런, 기리시, 샬롯, 중국 칼틱
칼틱 : 가봐야 겠는 걸.
밀로쥬 : 왜 벌써 가냐....그러면 사진이라도 다 같이 하나 찍고 가.

그래서 나온 사진. ( 난 저 차림으로 PT 했다. 여기서 입을 수 있는 옷중에.. 저게 젤 깔끔해..ㅠㅠ 다 거지 같애..가방 봐라 저거.. ㅠㅠ)

난 칼틱과 사이 좋게.. 지하철 타고 항하우로 왔다.

내가 가운데 있는 사진은 처음 보는 듯! 기념이닷!!

내 친구들이야~~~
핑크 팬더 어디 갔지?
조지는.. 사진에..있는데.. 언제 왔지? 아.. 인사 한거 같다..

또 술먹고 기억이 안나.. ㅠㅠ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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