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들이 너무 비싸다.

에어비앤비라고 싼것도 아니었고, 예약하기도 좀 어렵고. 

그래서 하루 잘거니까 그냥 싸고 동선에 유리한 위치의 호텔을 하나 찍었다.



카미노인이다. 


호텔 근처로 와서 로비에 근접하니 이런 푸시가 뜬다..;;


이거 뭐야.. 무서워..


난 틀림없이 혼자 묵을거라고 했다. 침대가 3인분.. 방 엄청 큼.

크고 시끄럽고 무식해보이지만 에어컨도 달려 있다. 


욕실이 보인다. 

이게 뭐랄까.. 넓은 공터에 방이 덩그러니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욕실 창이 크다.



전자렌지, 냉장고, 낡고 뚱뚱한 티비가 있다. 

있는게 어디야.. 이 방 10만원 남짓 준건데 ..이 가격에 방을 구할수가 없다.


심지어 욕조는 월풀.. 밤에 써보려고 했는데 고장인지 내가 못쓰는건지 결국 작동은 못시켰다.

뜨거운 물이 콸콸 아주 잘나온다. 욕조가 넓어서 몸을 둥둥 띄울수 있을 정도다.

혼자 묶는다고 했는데 수건이 아주 넉넉하다.


어메니티는 원래 기대를 안했는데 1회용으로 거의 갖춰져 있다.


방에서 피자 같은 것도 시켜 먹을 수 있다. 근처 식당 전단지도 있다.



이건 호텔 출입카드였던 것 같은데 아예 피자집 광고로 만들어짐.


밤에 보면 이런 식. 2층 낮은 아파트 느낌인데 꽤 운치 있다.



이건 다음날 아침이다. 체크아웃 시간 안내.

감시 당하고 있군.




나름대로 꽤 아기자기한 곳. 


로비옆에 조식이 공짜.


일찍왔는데 먹을건 별로 없다. 커피가 있어서 좋다.


데워먹어야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은 냉동 와플, 핫케익. 시리얼. 도넛. 과일은 수박이 있다.


이곳은 멕시칸이 좀 있고.. 백인 조금.. 그러나 아시아계는 내가 유일.



이게 소세지인거 같은데.. 짜지만 간 맞추느라 좀 먹었다.


호텔 앞.



주변에는 바도 있고 마트도 있고.



야.. 이 숙소 마음에 든다.

강추 날려봄. 

Posted by 도루코

이름을 까먹었다.

이태리 음식점이었는데... 


... 난 촌스럽게 음식을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음식을 배부르게 먹으면 소화를 잘 못시킨다.


파스타와 피자와.. 닭요리와..



음.. 뭐지.. 맛있다. 

소화는 잘 못시킬것 같지만.

음식점이 너무 춥다.


배불러 죽겠는데 디저트..가 맛있다.


한잔 마무리 하러 들어간 바. 

뭐 다 비싸..


소금소금 라임라임 .. 

아아주 맛있지는 않은데 이야기는 재미가 있네. 


어차피 이런 자리는 내가 와도 적당히 듣고 웃으면 그만인.. 그닥 유쾌하지 않은 자리긴 하지만 이야기는 재미있다.

이런 표피 핥는 자리는 .. 자랑질 하고 싶으면 사람들을 좍 찍어서 태깅을 하겠지만 난 그런 사람들 좀 .. 별로다. ㅡㅡ;;

Posted by 도루코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