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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13 2011.01.25 #2. 오다이바
배에서 내리고 뒤 돌아 조금 걸어가면 덱스 도쿄 비치 라는 몰이 있다.

조이폴리스. SEGA 실내 놀이 공원. 

이곳 1층에는 고양이 관련 상품을 파는 곳이 있다. 

물건도 팔지만.

고양이 카페도 있다. 30분도 가능. 음료 한잔을 마시면서 고양이랑 놀수 있다.
고민하다가..밖에서 좀 보고 나왔다. 

흠..쓰다듬 하고 싶군. 

유리카모메. 모노레일이다. 이곳에만 있는 전철인데 꽤 볼만하고 야경도 멋져서 걸어가도 되지만 타기로 했다. 빙빙 돌아 20분 정도.
(유리카모메 사진은 아래쪽에) 

아까 그 고양이 가게. 

아까 산 푸딩을 꺼내 먹는다.
실크 푸딩.

정!말! 맛있다. 배가 아직 안고프니까 좀 더 놀기로 하고. 

조이 폴리스 안내도를 받았는데, 탈것 있는지 본다. 

5시가 넘었으므로 나이트로 끊으면 2500엔에 자유 이용권.
근데 한시간만 놀다 나가야 될거 같아서 그냥 입장해서 돈 내고 두개만 타기로 했다. 

이런 기계로, 카드에 돈을 충전 할 수 있다. 

이게.. 스핀 불릿 이라는건데.. 600엔이었고. 
근데 이거 재미있기 보다는 너무 돌려대서 좀 멀미 남. 롤러 코스터를 원했는데.. 

뭐 오락실 처럼 되어 있다. 세가 니까. 

하프 파이프 였나.. 이것도 살짝 탐나던데 토할까봐 참고. 

꽤 크다. 

그 다음은 스톰 지. 겨울 스포츠를 따서 만든건데. 

막 돌리고, 속도 경쟁도 하고 그러는거다. 
네대가 경쟁 방식으로 달리는데 버튼과 조작 핸들이 두개가 있다.
다들 둘이 타지만 난 역시 혼자 타고. 

... 흥분한 진행자! 소리지르는거.. 난 어차피 못알아 듣고. 

아무튼 경주가 끝나고 순위 발표.

...

응? 내가 일등이네.. 전부 일등이라고 해 주나?

응? 옆에는 보니 3등이네.. 1등 맞나보다. 종종.. 닌텐도 위 복싱같은거 붙으면 이길때 있더라. 그런거 같네. 
암튼 1등 먹었고.

의자 신기 하다. 앉아 있으면 말도 하고 진동도 온다. 

이런 티켓에 충전을 하면 0이라는 글자가 바뀐다. 쓰면 쓰는 만큼 숫자가 바뀌어서 다시 찍힌다. 

암튼 다 놀고 유리카모메 타러 왔다. 

야경이 참 좋다. 

하늘로 달리는 기차. 

이곳은 비너스 포트. 밥도 먹고 관람차도 탈 예정. 

메가 웹. 도요타 전시장. 크다. 

프리우스. 나의 꿈의 차 변경. 프리우스 탐난다. 

미친 연비를 자랑한다. 

타볼 수도 있나보다. 근데 밤이라 끝난듯? 게다가 운전석 방향도 다르고 해서 시도는 못해봤다. 

렉서스 코너. 

차구경 신나게 하고.. 밥 먹으러 가야지.
갖고 싶은 차도 많고. 
앉아도 보고. 

비너스 포트 몰에 들어왔다. 아울렛이기 때문에 프랑프랑도 할인이 된다.
입욕제 할인해서 좀 사고. 밥먹으러 간다. 배고프다. 
 

이건 어디서 많이 본 ..인테리어... (마카오 편 참조..ㅡㅡ;; 이태리에 있는 어떤 호텔하고 똑같이 만들었다드만..이것도 그런거냐..근데 물은 안흐른다.)

파란건 거품 목욕용. 그리고 목욕 소금도 샀다. 

원래 먹으려던게 품절 되어서 그냥 치킨까스. 배부르게 잘 먹었다. 
그리고 관람차 타러 간다. 이게 마지막 코스다. 

색깔 있는거 탈래, 온통 투명한거 탈래 묻길래, 20분 기다려야 된다고 했음에도 투명으로 골랐다. 
바닥까지 다 투명하다. 

정말 추웠다. 

정말 깨끗하고 투명하고 통판으로 되어 있으면 좋을텐데. 
좀 아쉽다. 

저 멀리 도쿄타워. 

몇년 전에는 저 위에 있었다. 


.. ㅎㅎ 그만하고 갈까? 

...

가끔 생각나겠지. 
여기 올라와 있었을 때가. 

몇년 전 처럼. 
도쿄가 killing city에서 healing city가 된다.

유리카모메 입구와 도쿄텔레포트 역 입구. 

도쿄 텔레포트 역에서 잘만 타면 신주쿠 직행으로 갈 수 있다.

플랫폼에서 차장에게 한번 묻고, 기다리면서 옆에 아저씨에게 또 물어 봤다.
"저기저... 역이 어디 있는거에요?"
"어디가 어디냐고?"
"아..저기 저..역..이 ..신주쿠로 가는건가요?"

"아아아.. 어쩌구 저쩌구.. 긍정긍정.."

일본어로 잘 모르는 단어를 말하면 물론 어렵겠지만, 지하철마다 명칭의 규칙도 다르고 해서 이런일이 자주 발생한다. 

아무튼 친절한 아저씨가 지하철 노선도 까지 쥐어주며 맞다고 알려주었다.


차가운 미래도시 같은 오다이바 여행 끝.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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