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7.10 2012.01.22 #4. 고베 모자이크
  2. 2012.07.10 2012.01.22 #3.고베
  3. 2012.07.10 2012.01.22 #2. 고베 와규. 와코쿠 (2)

별로 안멀다고 나온다.

걸어도 될거 같다.

시장도 있는거 같고.

 

근데 배터리가 다 되어 가고.

구글 맵 따라 걸어도 헷갈린다.

 

버스 노선을 좀 잘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걷는다.

시장을 지나..

 

너무 늦어서 구경할 여유는 없고.

 

가다보니..

대 관람차가 보이네...

터미널 같은데 들어가서 안되는 일본어로 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지 물었더니..

 

막차가 곧 간단다.

 

...

 

에라이..어떻게 되겠지.

호텔 좋아 보이네..

모자이크 쪽에 있는 호텔인데..비싸겠다.

 

가는 사람은 다 찍어 온다는 바로 그 야경.

모자이크 쇼핑몰 입구..

샌프란시스코에서 봤던 대형쇼핑몰이랑 비슷하네..

 

이것저것 샵 있고.. 달콤한거 파는데도 있고..예쁜 물건 파는데도 있고..

 

벤치 좋구먼...

 

쇼핑몰은 포기 하고..

늦어서 시간도 없고..

왔으니 대관람차는 타야제...

 

러불리 하게 보이겠다고 회전목마 탈것도 아니고..

 

 

대관람차 투명 바닥은 오래 기다리란다.

일반 차는 금방 타는데..

 

그래도 기다려야지..

 

 

위에서 보면 대략 이러하다..

 

좋네..

 

문직이랑 타서 하나도 안로맨틱한게 ㅋㅋ

 

어딘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하철 역으로 가자.

직원이 10분이면 간다고 했는데.. 물어물어 찾아가 보자..

아따 멀다..

 

...

겨우 역을 찾아가니.. 타임 세일 들어간 음식이..

 

배고파서 먹었다.

샤오마이..같은건데.. 맛이 없다.. ㅠㅠ

그래도 먹는다.. 배고프니까...

노숙자 처럼 먹는다...

 

...

근데 왜 지하철 안오냐..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냐...

있는게 다행인거냐..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직원 같이 생긴사람 붙잡고 물어보니..

일단 이거 저거 타고 어디서 갈아타란다.. 어흑.. ㅠㅠ

 

일본 열차 너무 어렵다..

 

기다리기만 하고..바보 같이 있다가 겨우 알아내서는 타고 오사카 간다.

Posted by 도루코

고베의 특징....을 잘 모르겠지만..

뭐 건축물이나 야경이 유명하다 들었다.

이거 스타벅스.

이쁘네..일단 보면서 올라간다.

이미 다리 아픔.

 

저 녹색집이..뭐라고 했는데..

유럽사람들이 들어와서 살았나..

 

 

 

유명한데 인가 보다.

집 구경하는데도 돈내란다.

거실 정도 인거 같은데..

 

내려오다보니 간식가게가 있다.

꿀이나푸딩 같은 것을 판다.

여기 이 집에서 푸딩 몇개 샀다.

 

우유푸딩이 제일 맛난다.

비싸서 동네에서는 잘 안사먹는데.. (빠리 머시기에서 하나 4천원가까이 해서 무슨 된장질이냐며 안사먹는데..관광지고 유명한거 같으니 사 먹어 본다. )

스타벅스 앞에 있는 건데.. 매표소 같이 생겼다.

 

지나가는 시티투어 버스.

 

우리는 걷는다. 모자이크로.

다리가 아파와도..

구글 맵을 켜고.. (다시 생각해도 피곤하다.)

Posted by 도루코
TAG 고베

 오후는.. 고베를 갔다.

참 느릿느릿 움직인다.

고베에 도착하자마자 생각 할 것도 없이 쭈욱 걸어서 '와코쿠'라는 와규 파는 집으로 갔다.

 

먹고.. 사진찍고 놀자.

 

여기 단가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고민했다.

두께가 두꺼운걸로 할까 얇은걸로 할까.

근데 비싼것만 완전 와규 쓴다고 했다.

그래서..

비싼거 먹었다.

묻지마라.. 얼만지..

 

기본 세팅.

이때까지만 해도.. 입이 댓발 나와 있었다.

난 엄연히 최고급 한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한우 숯불갈비 집의 장녀다.

여기까지 와서 저돈주고 ..

소스까지 찍어서 고기 먹어야 되냐?

 

으어..고기님 등장.

저 멀리 보이는 고기님.  

 

숙주..두부.. 그 외 풀.

두부는 모르겠고 풀은 좋다.  

 

 

고기님.. 고기님...

이거 2인분.

 

굽는다 고기..

소금후추 놓는다.. 

접시에 올려준다.

나는 미디엄 레어. 문직이는 미디엄.

 

으아....

태어나서 이런 고기는 첨 먹는다..

 

문직이 맛도 못느낀다. 맛있다니 맛있는지 안다. (코가 꽉 막힘) 

고기 쪼가리 남은거랑 숙주 볶아 준다.

초반에 두부랑 다른 풀 구운걸로 배를 좀 채우긴 했으나 고기 맛 안죽는다.

맛있다..

 

 

아름답다. 맛있다.  

커피 전에 셔벗 같은게 나왔는데 홀랑 먹어버렸고..

커피가 아주 훌륭하다.

고기집 커피는 백원짜리 헤즐넛향 종이컵 커피가 아닌게지.

 

...

 

음.. 아무래도 우리집 사장님 사모님께 샘플로 한번 맛뵈어 드려야 할듯 한데..

고기 장사 이렇게도 할 수 있다며.

 

뭐..

내 손에 꼽는 몇 안되는 맛있는 고기였다.

(비씨플래티넘인가.. 거기서 둘이 먹으면 한명것만 돈내면 된다는 쿠폰 문직이가 받아서 분당 ..어디더라.. 암튼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와 함께 1, 2위 라 보면 될듯. 나 고기 까다롭다..)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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