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디 스테이션..


가산 제이플라츠 지하에 있다. 


..이런게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




가격은 싸지도 않은데, 선불이고, 편한 음식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캐주얼 레스토랑이 되고 싶으면 가격을 내리던가..


이게 이름이 스테이크가 들어가던데..


네이버 지도에 음식점 후기가 있는데 비싸고 양적어서 먹고나서 배고팠다 뭐 그런거였던..


고기는 썰려서 나오는데 양이 정말 적었고, 소스가 좀 별로였던것 같다.


풀 나오는 것 마음에 들었고, 고기보다는 치즈 소스가 뿌려진 감자가 훨씬 맛있었다. 


감자로 배를 채움.


단호박 스파게티. 


많이 먹으면 속이 약간 불편한 음식인데 염도가 있어서 그게 위장 입구에 맺혀있는..그런 느낌..이거 누가 이해 하려나..;;


그래도 이건 맛있었고, 호박도 쪼개서 다 먹었다. 스프도 맛있음. 


친한 아우녀석이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간건데, 이 비용이면 그냥 밥집이나 갈껄. 아니면 정말 캐주얼 이태리 식당을 가거나. 


다시 가지는 않을 곳. 

Posted by 도루코



차이나팩토리에 있는 냉동(?)만두 같은 딤섬이 생각나서 주변을 검색하니 마리오3관에 있다.


... 근데 들어가서 보니 부페처럼 덜어먹었던 그 딤섬 코너가 없다. 


... 딜라이트점은 다른가보다..


헝..


아무튼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


김포공항 롯데몰에 딘타이펑 음식점 생각하면 여긴 아주 쾌적하고 음식맛도 좋다고 해야겠지. 딘타이펑..우욱.. 퍽퍽한 딤섬에 느끼한 샤오롱바오라니.. 



찍어가면 에이드를 준다길래 찍음.


거기다 12시앱에 짜장면 반값도 있길래 그것도 제시. 


점원이 주말에는 안된다거나 그런 조건은 없냐고 물어보던데.. 없었다. (왜 물어 봅니까. 보면 알잖수.)


사진 찍어 내민것의 대가 치고는 아주 퀄리티 좋은 에이드.


음? 이 아줌마 어디서 본거 같은데..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줌마인가 보다. 


신메뉴에 있길래 돼지고기 요리 주문.


이것은 딤섬 샘플러. 


꽤 괜찮네. 정통 딤섬은 아니지만 먹을만.


밖에 지하철 지나가는거 보임. 


오...

맛있다.


짜장면도.. 오.. 괜찮다..


다 먹고난 후 지저분한 짤.


우린 이렇게 깨끗하게 먹었다.


큰 고추 껍질(?) 빼고.. 


이렇게 먹었는데 배가 빵빵..


공차 하나 사들고 집에 감.


나중에 발견한 건데.. 나 생일 쿠폰으로 만원 할인 있었다..


...


ㅠㅠ


다 먹고나서 발견하고 쥴쥴 울었음..

Posted by 도루코

게임회사 많은 판교 근처에는 커피숍은 잘될지 몰라도 룸싸롱은 파리를 날린다는데..


가산동에는 대기업 연구소도 있고 중소 규모 회사가 많아서 룸싸롱은 내 눈에 띄지 않지만 언니들이 맥주를 손님돈으로 막 마시는 바와 술집, 고깃집은 성업 중이다. 


(바를 가서 기분이 좋았던 경험은 없으므로 앞으로도 후기 쓸일은 없을것 같다.)


그 중에, 우림건물에는 장사가 잘 되는지 와글와글.. 넓은 자리로 이사를 가기도 하고 새 가게가 생기기도 하고 그렇다.


그 중에,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조개찜, 해물 파는 곳에 가 봤다.


원래 돼지고기 구워 먹을 생각이었는데, 지나다가 메뉴가 보이길래 들어가 봄.





2층 귀퉁이에 넓게 있다.


엄청 시끄러움. (감점 10점)


기본 안주가 마른 멸치에 고디(서울 사람들은 다슬기라고 하지 아마?) 에 홍합탕. 


고디를 보자마자 득달같이 덤벼서 마구 먹기 시작함.. 하악....(가산점 15점)


멸치가 너무 말라서 씹을거 없이 부서진다..여기서 감점.. ㅡㅡ;; 


주문했던 조개찜? 해물찜? 이게 작은 사이즈. 닭이 들어간다? 


문제는.. 주문하고 한참이나 있다가 메뉴가 나왔다. 사이즈도 그렇고 먹음직해 보이길래 늦게 나온건 그렇다 치고..

이거 가지고온 사장님인지 점원인지 불위에 이걸 놓다가 내 다리와 신발위로 국물을 주우욱 흘림.. 


나는 얼른 옆으로 비켜서 허허 웃고 있으니 닦을까 말까 고민하는건지 별로 미안한 기색이 없다가, 뭐지? 하는 표정으로 보니 옆에 있던 걸레 같은 행주로 내 바지를 닦기 시작..


아 이건 곤란하다.. 그런걸로 닦다니.. "다른건 없어요?" 했더니 테이블에 있던 휴지를 뭉치로 내게 건넴. 


그래서 내가 휴지를 잡고 바지를 짜듯이 닦아냄. 뜨끈한 국물이 다리를 적셨으니 기분이 좋을리는 없다만, 서빙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근데 아무리 봐도.. 별로 미안한거 같지도 않고, 지나던 알바생들도 멀거니 보기만 하고. 좀 어이 없다. 


일단 음식은 막 먹었다. 


가격도 싸지는 않았지만 건져먹을게 좀 있어서 부지런히 건져 먹었다. 


...


이제 면을 좀 먹어야 겠다 하고 국물이 쫄아가는데 우동사리와 칼국수 사리를 다 주문했다.


...


아무리 기다려도 안온다.


다시 지나던 점원을 불렀더니 육수를 주우욱 채우더니 곧 가져온단다.


...


아무리 기다려도 안온다. 


그 와중에 가게 안이 난리다. 내가 앞치마를 매고 일을 해도 이거보단 빨리 하겠다. (갈비집 서빙 내공) 


...


포기하고 나왔다. 


계산할때 보니 내 머릿속으로 계산한 가격에 국수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포기하고 나갈테니 면종류 가격은 다 빼달라고 했다.


"아이고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 내가 술을 마셔서 그런가.. 국수 같은거 서빙할 정신 없고, 지금 매장안에 다른 주문도 많아서 정신없다..정도로 들린다.  미안해 하는 거 같지 않다. 


.. 다시 찾을일은 없을것 같다. 





국수를 포기 했으니 완탕을 먹으러 갔다.


43번지. 가산디지털단지 1번출구로 나와 술집 많은 길로 건너가면 된다. 




여기 새우 완탕이 먹을만하다. 


곁다리로 라면도 참 맛있는데 배불러서 이날은 주문을 못했다. 


오동통한 새우완탕. 


아.. 오늘 국물이 너무 맵고 칼칼하다.. ㅠㅠ 이렇게 까지 안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짭짤한 인스턴트 맛나는 국물에 완탕 동동. 두부가 건져먹을만하다. 


여긴 인기있는 집이라서 자리가 없을때가 많다. 


이 동네는 언니들이 하는 가게가 참 잘된다. 옆에 있는 이태원포차도 그렇고.


이집도 깔끔하니 자주 찾게 됨. 


추워지는 날에 축하할 일이 있어서 2차를 달리고 나는 또 두통에 시달렸다닌 슬픈 뒷 이야기. 

Posted by 도루코

중국집이었는데... 어라..


또 중국집.. 근데 좀 다른 중국집이 된거 같다. 양꼬치도 한다. 


저 너머 니하우 양꼬치와 비교해 보러 갔다. 



이노플렉스 건물 로비로 들어가서 컴컴해도 몇발짝 더 들어가 보면 나온다. 




양꼬치. 생고기로 나온다. 니하우는 구워 나온다.



새우꼬치. 동행인에 따라 새우를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꽤 맛남.



꼬치를 잘 고정시키면 구이 기구가 뱅글뱅글 굴려준다. 매우 편함. 


지금까진 실망한적 없이 잘 먹었다.


이래도 적다 싶으면(미친거지..) 탕수육도 먹는다. 탕수육은 다른 곳과 비슷하지만, 맛있다. 


쾌적한 실내에서 양꼬치, 새우구이를 먹고 싶으면 가기 좋은 곳. 

Posted by 도루코

아니.. 우림 2층 실내에 곱창집이 생겨서.. 잘 가던 종합 곱창집이 사라져서 슬펐는데 매우 기쁨을 표했다.




지하철과 연결 된 우림 건물 2층에 있고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이며 일전에 블로그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순자싸롱 옆집이다. 




이게 아마 모듬을 2개 시켰을 때 인것 같다. 


돌판인지 철판에 하얀 가루가 뿌려진 채로 나오는데, 이게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이 집만의 비법가루에요.'라고 알바 아가씨가 친절히 답해준다. 


양이 많지 않지만 다른 집도 이 정도 주는거 같다. 

비법가루 인지 마법가루인지는 그냥 ..짜다. 아니 소금처럼 그냥 짠맛이 아니라 뭔가 묵직하게 짠 맛인데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약간 속에 부대끼는 느낌이 있다. 


처음에 불에 얹어 주는 김치국은 맛난다. 부추도 풍성하게 주는 편이다. 고기 육질도 원래 나쁘지 않은 곳 같다.


문제는 저 비법가루다...


차라리 뿌리지 말고 달라고 해야 겠다. 속에 부대낀다. 


당장 곱창이 먹고 싶지 않으면 안가게 되는 곳인데 묘하게 갈일이 생긴단 말야... 


Posted by 도루코

강남 신논현역 교보타워 사거리에 있는 곳은 예전에 가 봤고, 일요일 점심에 베이비 소음 테러와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스테이크, 그리고 맛없는 고기 덩이에 기겁하고 다시는 안가겠다고 다짐했던 메리고라운드. 


소고기 까다롭고, 스테이크는 더 까다롭다. 

붓처스 컷 신사인가 압구정인가 가서도 그 비싼걸 먹고 욕을 한 기억이 있음. 복불복으로 잘못 걸린 것일수도 있다.



마리오 아울렛 3관이었던 것 같다. 


근데 왜 하필 여기야..문직이.. ㅡㅡ;; 


아 이날 너무 피곤했다. 다행히 칼퇴하고 탈출.


예약안하고 갔는데 사람들은 좀 많은 편이었지만 다행히 금방 자리를 잡았다. 




시원하게 샹그리아부터 한잔씩.


상콤 시원..


이거 주문을 했는데, 큰걸 시켰는데 세명이 왔는데 이걸 한잔들 가져다 주는거다.


그리고 주문 오더를 완료 했다는 것 처럼 말 하길래 눈을 접시만하게 뜨고.. 세명이 와서 이걸 한잔 마시고 가겠느냐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주문 확인.


음식이 좀 늦긴 하더라.


친절한데 약간 손발 안맞음.



개인적으로 (이건 내가 주문한건데) 고기에 빨간 소스 뿌리는걸 안좋아하는데, 의외로 새우 간도 잘 되어 있고 채소 구운 것도 양이 좀 되어서 맛있게 먹었다. 


문직이가 풀을 싫어해서 내가 좀 더 먹음.



이 게 다리는 약간 싱거웠음. 나쁘지 않음.


이게.. 가재 꼬리였나.. 이게 진짜 싱거웠고 고기는 잘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강남보다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강남도 스파게티는 괜찮았는데 말이지.. 


소셜 쿠폰으로 먹었던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맛없는 고기 덩어리 보다는 월등하게 맛있었음. 


손님들도 소음 공장이 아니라서 대만족.


가격대비 괜찮은 된장질을 하고 싶을 때는 추천. 


아가씨들이 많았음.

Posted by 도루코

조금 특이한 곳이다.



주택가도 아닌것이 상가도 아닌것이.. 이 동네는 아무튼 좀 특이하다.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하여 몇번 간 집. 


회식때는 매운걸 먹었고, 그 외에 동행과 갈때는 그냥 돼지갈비를 먹었다. 소갈비는 어쩌다 보니 먹어 본 적이 없다. 


1층에도 방이 있는데, 들어가면 일단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2층에 가면 '이 집은 비가 오면 장사를 안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천정이 뻥 뚫린 옥상인데 위로 등나무 같은 것이 자라고 있다. 환기는 아주 잘 된다. 

흡연자는 난간에 매달려서 담배를 피면 된다. 지금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집이 .. 이상하게 딱히 음식이 특이 할건 없는데 돼지 갈비가 정말 맛있다.


아니 돼지갈비는 원래 맛있나? 이 집은 특별히 맛있다. 이유는 잘 모르겠고.. 고기가 실하고 도톰한 것이 맛난다. 


글쓰는 지금도 이거 먹고 싶다.


또 가자고 해야지.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난 돼지갈비. 

Posted by 도루코


우림 건물 2층. 실내 포차 순자싸롱.


음.. 분당, 서래마을에 춘자싸롱은 알겠는데 순자싸롱.. 이름이 특이하네. 


술집이다. (당연한가..)



새벽 납품을 해 놓고, 개발자 베이비가 배고파 죽겠다고 해서 QA도 데리고 '밥 먹으러' 갔다. 이 집 문닫기 30분 전에. 


부대찌개, 닭똥집(닭모래집이라고 품위있게 읽기도 한다) 시켜놓고 소주 두병과 함께 폭풍 흡입..



이건 나중에 따로 술마시러 갔을 때. 


통골뱅이 찜.


음.. 개인적으로 먹기 좋게 껍질을 깨놓는건 좋은데 씹힌다. 버석버석버석..


먹다가 뱉은게 많다. 


이렇게 안깨끗하게 깰거면 차라리 그냥 내왔으면 좋겠다.



이건 낙지볶음인데..


냉동낙지 쓰는건 당연한거고.. 이건 불만이 없다. 


문제는.. 너무 익혀서 질기고.. 너무 안맵다....;;; 낙지 볶음이 웬만큼은 매워야 술안주가 되는데 달기만 하고, 양파만 한가득.. 아 이럴수가..


이날의 안주 선택은 대 실패.


전에 먹은 부대찌개와 닭똥집은 먹을 만 함. 서비스도 친절하고 괜찮은 편.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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