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Review/movies'에 해당되는 글 71건

  1. 2010.12.24 클로드 샤브롤 추모영화제 - 사촌들
  2. 2010.12.04 쩨쩨한 로맨스
  3. 2010.11.28 페스티발
  4. 2010.11.28 [review] The Social Network
  5. 2010.11.23 The Social Network
  6. 2010.10.24 방가방가 (4)
  7. 2010.10.23 월 스트리트
  8. 2010.10.03 Eat Pray Love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9. 2010.06.09 시 - 이창동감독
  10. 2010.05.24 하녀
사촌들
감독 클로드 샤브롤 (1959 / 프랑스)
출연 제라르 블랭,장-클로드 브리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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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에 정감독님 만나서, 안나오는 목소리로 근황을 여쭙고 영화를 보러 갔다. 
(역시 그냥 쉬시는 분이 아니다. 늘 뭔가를 하고 계셨다. "돈을 보고 일을 하면, 한도 끝도 없더라고. 그냥 인연을 보고 일을 따라가다 보면 돈은 다 해결 되는거 같애." 명언을 남기셨다. "저도 value creation 하고 싶습니다."라는 뜬구름 잡는 대답을 하고 혀를 깨물었다. )

클로드 샤브롤.

에로틱한 장면을 감성적으로 참 잘 담아 낸다는 설명을 하시길래 

은근 기대했지.

음...
오랜만에 참 독특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아주 짧고 원초적으로 스토리를 담아내자면..
찌질이에 마마보이가 운까지 없어서 되는거 하나 없이 끝나는 영화.
반면 그 사촌은 날라리에 잘도 놀면서 운까지 좋은?

아니 뭐 굳이 스토리는 됐고, 약에 취해서 몽롱하게 보고 있었는데, '아.. 이거.. 유머코드 인가?' 하는 장면도 많았고..
아무튼 신선했다. 

12월 26일까지. 추모 영화제는 계속 된다. 

...

이날 컨디션이 좀 좋고 정신도 멀쩡 했으면 이야기도 더 많이 했을텐데..
좀 아쉽네. 
음.. 감독님 다큐멘터리 찍고 계시던데.. 이 참에 도메인 하나 선물해 드릴까? 단편들 소개도 할겸.. 페이지 만들면 좋겠다. 
Posted by 도루코
쩨쩨한 로맨스
감독 김정훈 (2010 / 한국)
출연 이선균,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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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이 왜 이래..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욕해보기도 오랜만.
마음비우고 보면 재미있다더니..
정말 마음 비우고 갔는데.. 그게 아니라 아무리 짜증나도 즐겨주리라 마음먹고 들어가야 할 것이다. 
스토리도 엉망. 어지간히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연기도 영 이상한 느낌. 

한번도 남자와 좀 더 진지(?)한 관계까지 겪어보지 못한 여자가 성인물 스토리를 쓰려니 힘들다..뭐 이런 이야기..하다가 둘이 막.. 좋아라 하다가.. 이상하게 또 헤어졌다가.. 그러다가 도로 만나고.. 이게 도대체 무슨..
스토리만 엉망이라면 로맨틱 코메디가 다 그렇지 할텐데 장면하나 넘어 갈때 마다 
'이 머..병.... 저거 ..무슨.. 바보도 아니고.. 시나리오 작가 누구야..' 소리가 절로 나온다. 

딱 한부분. 내가 배터지게 웃은 부분이 있는데..
정말 죽는지 알았다. 너무 배가 아파서. 
나중에 그 장면만 편집된거 나오면.. 그 정도를 보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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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루코
페스티발
감독 이해영 (2010 / 한국)
출연 신하균,엄지원,심혜진,성동일,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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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차아아아암..... 특이한데.
곳곳에 나오는 웃음 포인트는 모르면 못웃는다.

19금 성인물인데, 별 무리는 없다. 

나중에는 왜 웃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쉴새 없이 웃긴데다, 굳이 압박 느낄 것 없이 머리는 텅 비운채로 그냥 앉아 있기만 하면 되는 마음 편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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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루코
소셜 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10 / 미국)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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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더 볼까 한다. 
물론 픽션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난 꽤나 몰입했다.

특히..(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맥스에서 펄 스크립트'를 편집하는.. 뭐 이런 종류의 대사에 대해서는.
'왜 저걸 굳이 명시 해서 대사로 하는가' 라는 공대 출신임을 거부 할 수 없는 생각이 들면서.
웃기다. 

연기도 좋고 빠른 전개도 좋고.

'기대 하나도 안되었고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의외로 괜찮다'는 동행인의 반응을 들어보아도
재미있는 영화. 
Posted by 도루코
소셜 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10 / 미국)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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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야 되는데...
개봉 전에 보려고 받아 놨는데..아직도 못봤다.

그냥 극장가서 볼까...

토요일 결혼식장이 극장이던데, 오랜만에 .. 수원에서 영화를..쿨럭.. 
Posted by 도루코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2010 / 한국)
출연 김인권,김정태,신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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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름이 육상효 였구나.. ㅋㅋㅋ

영화 꽤 재미있고, 쓸데 없이 계몽 하려고도 하지 않고 적절하다. 

김인권 최고!

다국적 배우들도 최고!

동남아 아저씨 노래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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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루코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감독 올리버 스톤 (2010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마이클 더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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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점에 나에게 가장 적합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요즘 고르는 영화마다 왜 .. 중후반부로 가면 한숨이 포옥 나오는지..ㅡㅡ;;

증권가 이야기와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 그리고 복수극 스토리가 정말 좋다 싶었는데..

...

영화 시작 하면서 부터 몰입이 되면서 아주아주 재미있게 봤다.

흠..

남녀 주인공이 울기 시작하는 장면 부터는..좀..
탐욕과 돈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몽 영화로 안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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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루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감독 라이언 머피 (2010 / 미국)
출연 줄리아 로버츠,하비에르 바르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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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참 괜찮다. 
강추날리고 싶은 영화.

내용도 좋고 연기도 좋고.. 
뭔가.. 생각을 강요받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공감도 많이 했다. 

좋은 영화다. 

...

단.

리즈가 모금운동 하기 전까지는.

대체 왜 잘나가다가 이야기가 그리로 새는거야. 
결국은 미국식 불우이웃 돕기에 로맨틱 코메디 됐자나.

영화 앞부분에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를 맛있게 먹는 리즈.
...

동행인과의 다음 스케줄은 이태리 음식점에 가는 것이었다.


영화보고 대학로 로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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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루코
감독 이창동 (2010 / 한국)
출연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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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마다시꿈부터써봐73개의꿈을쓰고세계에도전하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김수영 (웅진지식하우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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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만나보고싶어하십니다
카테고리 취업/수험서 > 취업 > 취업전략
지은이 권오서 (21세기북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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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만나보고 싶어 한댄다. 서점에서 흥미롭게 봤던 취업 면접 자소서 가이드.]
[상고 학생중 유일하게 골든벨을 울렸던 학생이 영국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책을냈다]


꿈으로 최면걸기.

없는 것 과는 비교 할 수 없겠지만 꿈만 꾼다고 되는건 아니고, 단계적으로 하나씩 해야 할 일들을 다시 리스트 업 해야 한다.
이 작업 하고 있으면 반 정도는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현실적인 제약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현실적인 제약을 (안된다고 생각하기 전에) 해결하기 위한 챌린지가 또 생긴다.

그러니 변명이 산더미면 꿈도 없다.

...

근데 이 책들과 시가 무슨 상관이냐고?
본질과 현실은 아예 평행선을 그리다가 가끔 연결 통로를 만나는게 아닌가 싶다.
꿈이라는 것도 참.. 표면적으로 .. 아니 껍데기로 느껴질 때가 많다.
내가 사는 가식 세상에서 잘 살기위해 필요 한 것.
경상도 억양이 짙은데, 만들어낸 서울말을 하는 주인공과 주변인물 같은 모습.

그래도 '경상도에서 오셨어요?'라는 말은 아무도 하지 않기 때문에 난 서울 사람으로 훌륭하게 가장했다고 생각하고 = 현실 세계를 살고, 그 억양을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디 말을 하든 별 관심 없는 것이다 = 실제 그 사람의 마음속이나 심리상태.

이렇게 생각해 버리면 다 허무해 지니까.. 그 보다는 꿈을 가지는 것과 처세를 공부 하고 현실에 사는게 더 쉬운게 아닐까.

지붕뚫고 하이킥 최종회 만큼, 오래 생각하면 생활에 지장을 주는 영화라 후기도 이제야 쓴다.
Posted by 도루코
2010.05.24 02:44
하녀
감독 임상수 (2010 / 한국)
출연 전도연,이정재,윤여정,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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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괜찮았고, 뭐 지루하지도 않았고, 초반부와 후반부 좋았는데
중반부 긴장감이 좀 덜했다고 할까.

그러나 실망하지 않았다.
좋은 영화 였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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