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 딸램들에게 가방 몇개를 선물한 적이 있다. 

시간이 꽤 지나서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의 둘째가 내가 예전에 보낸 가방 중 하나에 집착하고 있고, 그 가방이 너무 낡아서 똑같은 것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구해보았다. 


예전에 산 곳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업종 변경을 한 모양이고 몇가지 키워드를 이용해서 타오바오와 알리바바를 다 뒤집었다. 




바로 이것. 

사진은 좀 흐린데 키티 문양이 새겨진 빤짝빤짝하고 단단한 광택 핑크의 가방이다. 

알리익스프레스에 먼저 주문했는데 배송을 안하길래, 취소하고 타오바오에서 찾아서 또 주문. 

알리 판매자가 취소의사 무시하고 그냥 발송.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방이 두개가 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온 것이 상태가 조금 더 괜찮았는데, 아무튼 친구 딸램은 좋아하는 가방을 두개나 더 받게 되었다. 


투명 '레이저' '광택' '홀로그램' 가방. 

그물 주머니가 하나 들어있다. 

생각보다 퀄리티는 괜찮은데 (타오바오 물건치고 약간 비쌌다.) 손잡이는 비닐을 벗기지 않고 재봉질을 해서 2% 부족하다. 

큼직해서 마음에 든다. 

비오는 날 잘 써야겠다.



온천하는 고양이, 마스킹테이프 두개, 벚꽃놀이 장터 고양이, 머리끈 9개. 선물로 온 레이블 스티커. 

모두 마음에 든다. 



멋진 공자님이 그려진 노트, 고양이 노트. 



특히 고양이 노트는 내지도 귀엽다. 종이질이 좋지 않아서 볼펜밖에 못쓸 것 같지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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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니께서 몇년전에 갖다드린 백화점표 양산이 낡았다하여 이번에는 타오바오에서 양산을 몇개 구매해보았다. 



작고 예쁜데 어떤 것은 양산인지 우산인지 잘 모르겠다. 

위 물건을 다 보내드렸으니 저 중에 하나는 마음에 들겠지. 


회사에서 신으려고 귀달린 슬리퍼를 주문했다. 

조금 큰 사이즈를 사서 질질 끌리는 문제가 있지만 보는사람마다 예쁘다고들 한다. 

품질은 솔직히 좀 허접하지만 슬리퍼신고 뛸 일도 없으니 그럭저럭 만족한다.



파리잡는 기계?

스위치켜고 돌려놓으면 파리가 들어가서 죽는다고 하는데, 스위치를 켜니 뭐가 빙글빙글 돌긴 하던데 정작 이걸 사고나서 집에 파리가 별로 없어서 제대로 시험을 못해봤다. 



내가 애정하는 대만 마스킹테이프 판매점의 귀여운 마테들. 

어벤저스 시리즈,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버전 등 아주 귀엽다. 대만 수입하고 다시 발송하는거라 시간이 좀 걸리는게 문제. 

플라스틱 카드는 선물. 


맥북에어 손거울.

국내 몰에서 비싸길래 중국에서 주문해봤다. 

깨알같은 디테일이 아주 웃긴데 품질이 훌륭하지는 않다. 

재미난 선물로 괜찮다. 

귀여움.

Posted by 도루코

이번에는 옷을 여러벌 샀다. 

약간 전통의상 느낌의 드레스? 원피스? 재킷있는 원피스? 를 하나 샀는데.. 작아. 

운동할때 입으려고 요가복 세트 하나랑 아래위 한벌로 구성되는 헐렁한 것 하나.. 입으면 챙피할 것 같다. 

그 외 에스닉한 셔츠. 대충 입고 다녀야 할 듯.

단색 평범한 셔츠. 핏이 완전 잘못나와서 팔이 앞으로 안굽혀질 듯. 

바지. 역시 핏이 잘못나와서 힙은 탱글리고 다리는 남고.. 그래도 입어야지뭐.. 


싸게 사서 한번 입고 버려도 큰 타격은 없다.


그 외의 것들은 아래에. 



데스노트 시계. 이거 꽤 재미있는 아이템. 열어서 시계를 보면 되는데 엄청 귀찮고 모양만 예쁘다.

목걸이 형태지만 목에 걸면 무거울 것 같다. 

말그대로 장난감. 그런데 배터리가 하나 꽂혀있어서 시계만 맞추면 바로 쓸 수 있고, 별개로 배터리가 또 하나 들어있다. 

선물상자에 넣어서 보내줬는데 별개로 새무 가죽끈 같은것과 캡슐 볼펜을 보내줬다. 

저렴하게 사서 기뻐함. 



다이어리 참으로 쓰려고 산 열쇠고리와 탈개하트 집게. 

플래드 스티커는 선물로 보내준 듯.

얼마전에 동대문가서 부자재 시장을 털고 왔더니 다 익숙한 부품들인데, 타오바오에 직구로 사는게 더 싸다 싶을정도로 부자재 소매는 비쌌다. 

안비싼 부품으로 잘도 매달아놨다. 나름대로 귀여움.



잘 보지도 않은 카드캡터 체리 굿즈는 왜 이렇게 사모으게 되는지. 

고가의 볼펜도 샀다. 

못쓸 듯. 비싸고 무겁고 잘 긁힐 것 같다. 



deli 유성펜이 너무 좋길래 똑같이 생긴 펜을 36개들이를 샀다. 

품질은 deli 펜 완승. 펜 촉이 조금 다르다. 이 제품은 약간 더 축축(?)하다. 잘나오긴 한다. 


그렇지만 막쓰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주변에 선물도 주고 막쓰고 해야지. 



눈썹 모양이 조금 다른 두종류의 바나나인형. 매우 귀엽다. 

오며가며 봤는데 귀여워서 하나 살까 하다가 타오바오에서 찾으면 싼게 나올 것 같아서 안샀다.

결국 찾아내고 열개 주문. 털이 보송하고 엄청 귀엽다. 



이전에 이미 알리익스프레스로 바나나를 주문한게 나중에 도착했는데, 품질이 조금 다르다. 

알리익스프레스가 개당 단가로 치면 약간 더 비싼편인데  천느낌이고 크기도 약간 더 작다.

그렇지만 둘다 귀엽긴 매한가지. 


바나나가 스무개나 생겨서 친구들 선물로 종종 나눠줄 예정이다. 물론 귀여운걸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난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 오래 걸릴 것 같다. 이 글 보는 친구들은 나 만나기 전에 이야기 하면 챙겨나간다. 

Posted by 도루코

다이소에서 유니콘 물건들을 내놓는다기에 기대했다가 실물 사진들을 보고 그저그래서 별로 안사겠거니 했다.
그리고 매장에 가서...

결론은 매장 두군데를 이틀에 걸쳐 3회 방문하며 탈탈탈... 내가 다이소를 털었냐 다이소가 나를 털었냐...

그렇게 되었다.

귀여운 가방, 수건, 필통에 문구류.
와펜 등등
가방이 정말 귀엽다. 튜브 컵받침도 쓸일 없을것 같지만 샀다. 귀여워서.

노트는 4종인거 같고 볼펜은 한종류 밖에 못봤는데 그 다음날 한종류 더 찾아서 채워넣었다.


조각 스티커도 1종 인줄알았는데 한종류 더 있어서 그 다음날 채워넣음.

마스킹테이프 세트도 2종. 반짝이는 홀로그램 테이프와 디자인 테이프도 모두 확보.


그거 말고 다이소 볼펜중에 어벤저스 시리즈가 있는데 이번에 역시 보이는대로 종류를 다 집었다.

몇개 빠진거 같지만 지난번에 샀던 아이언맨 3색 볼펜까지 이만큼 수집.

볼펜을 이만큼 다 쓰려면 공부를 열심히.. 빡빡이라도 해야하나.

문구덕후는 이번에도 다이소에 누웠다.

Posted by 도루코

다채로운 덕질인생. 


타오바오에 주문한 것을 배송대행지 직싸 서비스를 이용해서 받았다. 

이번에 몇가지 사항으로 직싸 CS 와 문의답변을 주고받을 일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나를 약간 화나게 하는 일이 있었다. 

입금을 했는데 입금 확인이 안되길래 확인해 달라고 하니 입금 대기상태가 아닌데 입금을 해 버려서 그러니 다음부터는 대기 상태가 되면 해달라는 것. 

그래서 '얼마얼마이니 입금해주세요.'하는 메시지를 받고 입금했는데 이 상태가 아니라 다른 상태임을 의미하는 것인지 질문을 했더니 '입금 확인 됐다.' 는 답이 왔다. 


사람이 구두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뉘앙스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지만, 몇번을 읽어봐도 '아 귀찮고 입금 확인 됐다잖아. 자꾸 입금 확인가지고 뭐라고 하지마.' 의 느낌.. 


그래도 궁금한건 해결을 해야겠기에 전화를 했더니 입금 요청이 오면 사이트에서 무슨 버튼을 누른다음 대기 상태로 만들고 입금을 해야 바로 확인이 된다고 한다. 


아무튼. 


물건 1번, 블루투스 이어폰. 

에플 에어팟을 탐내고 있었는데 내가 대중교통에서 오케스트라를 노이즈 캔슬링해가며 들을것도 아닌데 20만원 넘게 주고 그걸 사긴 좀 너무하지 않나.

그래서 싼 것을 골라보았다. 



하얀통은 보관케이스겸 충전기 역할을 하고 보조배터리처럼 쓸 수 있다. 

빨간 녀석이라 귀에 꽂고 있으면 눈에 잘 띄일 것이고 길가다 잡상인들이 말을 덜 걸게 될 것이다. 


대략 2-3주 써본 느낌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너무 끊긴다. 

주로 왼쪽이 끊겼다 붙었다 한다. 


그렇다고 못쓰겠네, 버려야겠네 하는건 아니고 중국어 강의듣고 버스에서 최신가요 듣고 하기는 충분하다. 

2만원대로 샀는데 배송료까지 치면 3만원정도가 맞을 듯. 

물론 더 싼 것도 있다. 

입맛대로 아무거나 골라도 될 것 같다. 이건 뭐 대충 보니 심천 어디 있는 상점 물건 같아서 샀음. 전자제품은 심천 아니면 항저우것을 산다는 이상한 편견이 있음. 

이게 필기감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배송료 내가며 몇개만 사봤다. 

물론 개당 가격은 200-300원 정도다 최종적으로 들었는데 많이사면 100원 아래로도 살 수 있다.

deli 라는 브랜드의 중성펜. 


필기감? 끝내준다. 아주 깜짝 놀랄정도다. 

색이 다양하게 나오면 좋으련만, 빨강파랑이 약간 촌스럽다. 그 외 필기감은 정말 환상이다. 

펜끝을 종이에 대자마자 매끄럽게 나와야 만족스러운 편인데 이 펜이 그러하다. 


요즘은 다이소에 나오는 3자루 천원짜리도 아주 매끄럽지만, 이 제품의 품질은 그 이상이라고 본다. 


펜 많이 쓰는 사람은 다발로 사놓고 써도 좋을듯. (이미 36자루 주문해놨음.) 



별것도 아닌 코너펀치를 문구점에서 사려니 하도 비싸게 팔아서 중국에서 샀다. 

천원쯤 줬나? 


품질?

...


할말이 없다. 


종이 끝을 물어뜯는게 코너펀치냐. 

제대로 커팅이 안되고 쥐어 뜯어놓는 경우가 많다. 


이건 실패. 두께 있는 종이에나 쓰게 될 듯. 




이번에도 신제품 없나 뒤적이다 주문한 hayama 샵의 마스킹 테이프들. 


해리포터, 포켓몬스터 등의 유명 영화 애니메이션을 재해석해서 만드는 제품이 많은데 디자인이 매우 귀엽고 상대적으로 매우 비싸다. 

마음에 들어서 보일때마다 사는 편. 

컬러도 선명하고 예쁘다.




이번에도 어마어마하게 주문한 스티커들. 


핫트랙스 가보면 헉하는 가격의 스티커들인데(4900원???)  일본에서 마인드웨이브 씰이 180엔+ 세금, 타오바오에서 사면 몇백원. 

이러니 안지를수가 없다.

아름다운 여신님이 있는 마테도 사고 음식마테, 클로버마테, 시방방, 냐방방, 고로고로냥스케 막 주워담았다. 

지난 번에 산 것도 있는데 두개가 된 것은 이제 마음놓고(?) 하나를 꺼내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음. 



근래 일기장을 A5 다이어리에서 A6 다이어리로 바꿔서 저렴이 버전도 한세트 질러보았다. 

핑크 프린트 자가 달린 페이지 구분용 플라스틱(?)은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여러개가 하나로 엮인 세트였음. 그래봤자 천원? 



고가에 팔리고 있는 여러버전의 홀로그램 6공다이어리가 있는데, 이것은 아주 저렴이. 

푸른빛이 도는 홀로그램이고 상태 깔끔하게 잘 나왔다. 긁히든 말든 맘놓고 써야지. 


Posted by 도루코

알리익스프레스는 역시 주문한 것을 받기를 포기할때쯤 물건이 도착한다.

간혹 인천에 이미 갖다놓은건가 싶을정도로 빨리 올때도 가뭄에 콩나듯 있지만 대부분은 한달 이상 걸린다. 50일도 걸린다.

그렇게 어렵게(?) 받은 물건이다.


먼저 홀로그램(혹은 레이저, 혹은 광택) 파우치.
사이즈가 작은데 예쁘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천원 좀 넘으니까 타오바오에서 찾으면 더 싼게 있겠지만 귀칞고 해서 그냥 주문했고 마침내 받았다.

예쁘다. 이런 종류들은 물건 떼어다가 아트마켓 같은데서 가격을 붙여 (몇배로) 되파는 작가도 봤다.
귀여운 스티커나 메모지, 이런 파우치 가져다 되파는게 나쁠거야 없다고 본다. 자기가 만들었다고만 안하면야 그렇게 팔아줘야 물건 갖고 싶은 사람도 살 기회가 생기지.

그런데 오리지널인 것 처럼 물건 뒤섞어놓고 열배 받는 건 좀 도덕적이지 못한것 같다.

그리고 해리포터 기숙사 배정 모자 목걸이.
묵직한데 표정이 익살스럽고 마음에 든다.



키링 만들려고 이런 목걸이 참을 몇개 샀다.
아마도 청사금석이라고 부르는 유리원료의 인조보석과 자수정인듯.

색이 예뻐서 샀는데 알리익스프레스 기준 천원씩 정도 준 것 같다. 받아보니 광택은 좀 덜하다만.
역시 타오바오는 더 쌀 듯.

Posted by 도루코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 또 한 무더기가 중국 배대지에 도착하고 있다. 매우 설렌다. 덕질은 늘 즐겁지. 



자바라 책꽂이. 중국에서 살 생각은 없었는데 인터넷 주문하려고 보니 배송료 포함하면 만원 밑으로는 구매가 거의 불가능. 

그냥 타오바오에 주문했다. 저렴저렴. 


근데 앞으로 슬그머니 벌어지는 것이 튼튼하지는 않다. 다 그런가 모르겠다만. 그럭저럭 쓰고 있다. 


마스킹 테이프 증식으로 쓰고있던 테이프 통이 다 차버려서 이번에는 작정하고 3층짜리로 구매. 

넓은 것도 많고 해서 3층짜리를 다 채우고도 남아서 다른 통에 또 담았다. 


그럭저럭 가벼운 마테 담기는 적절한데 한눈에 보이지는 않아서 매번 2층 1층 따로 열어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좀 불편. 


디자인 테이프 오려 쓸때 쓰려고 롤이형지를 샀다.

역시나 매우 저렴하게 구매. 타오바오 만세. 


고양이 발, 카페 고양이, 벚꽃 풍경 등 각종 마스킹 테이프. 조그만 수첩은 선물로 따라왔다. 


번개장터 같은곳에 대량구매해서 판매하는 판매자들이 있는데 그 분들도 비싸다고 할 수는 없는 2천원대에 판매하고 있지만 직접 구매하면 그보다 많이 싸다. 


해리포터, 셜록, 토르 등 각종 컨셉으로 디자인을 해서 자체 제작하는 마스킹 테이프 판매자가 있다. 

다른 제품보다 훨씬 비싸긴 한데 디자이너 작업물이고 아주 귀엽다. 

마테 포장 도무송을 따로 주는 것도 있고 포토카드도 선물로 챙겨주고 명함도 귀엽다. 

내가 애정하는 판매자인데 새 디자인은 품절되는 경우가 있고, 가끔 신제품이 나와서 종종 가게에 물건 구경하러 간다. 


이상, 이번 구매는 소소했다. 배송료는 소소하지 않지만. 

Posted by 도루코

또 질렀다. 이번에는 문구 위주로 질러서 무게가 좀 적게나왔고 합배송 건수도 추가 없이 잘 참았(?)다. 

이번에도 직싸 이용.


애용하는 가게애서 무더기로 산 마스킹테이프와 책갈피, 스티키노트, 데코레이션 테이프 등등.

근데 이 사람들이 좀 문제가 있는게 마스킹테이프 하나가 빠졌다.

자기네들이 체크 하면서 이미 빠진걸 알고 있었는데, 한마디도 없다가 한국에 도착한 물건을 보고 내가 클레임을 하니

"응, 그거 품절이야. 그냥 환불 신청해~" 이런다. 


환불신청했다. 



고로고로 냥스케를 많이 샀다. 그리고 일본 음료, 음식, 여행 테마 등등 왕창 왕창. 저 냥스케 마스킹은 중국에서 사지 않으면 너무 비싸게 받는다.

가끔 아트 마켓 같은데 가 보면 어떤 작가들이 사다가 팔고 있는 걸 봤는데 10-20배 가격을 받고 있더라. 



마인드웨이브 마스킹 테이프 가격표에 480+세금으로 가격표가 붙어있다. 5천원 넘는다는 이야기. 난 몇백원에 샀고. 

물론 두꺼운 건 천원 이천원 하기도 한다. 


타오바오라고 해도 한국이나 일본에서 수입해다가 파는 물건은 싸지 않다. 그런데 마인드 웨이브는 생산하는데서 바로 떼어 오는지 스티커 마테가 다 싸다. 



그래서 마스킹테이프 통도 하나 샀다.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에 3단짜리 살걸 그랬지. 


이것은 스티커 무더기. 

아래쪽 고로고로 냥스케 플레이크 스티커 싸게 샀는데, 핫트랙스 갔더니 5900원인가.. 해서 깜놀. 


역시 스티커도 냥스케와 San-x 캐릭터 위주로 샀다. 


고로고로 냥스케, 냐방방, 시방방 스티키 노트. 이거 18개 묶음으로 샀는데, 이 중 하나는 일본 이토야에서 하나 2800원 주고 산 적 있다. 

18개 묶음이 더 싸다는게 신기한 포인트.


판매 가격이 260+세금 엔. 


고양이 책갈피 세트. 금속 책갈피 누가 들여와서 하나에 2천원에 팔던데 그것도 그렇게 비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난 아무튼 더 싸게 샀다. 책갈피 부자. 



각종 스티커. 한국 음식, 일본가게, 스타벅스 스티커 등등. 

제일 왼쪽 레이블 스티커는 사은품으로 보낸건가보다. 

내가 산건 아니다. 



일본 다이소 벚꽃시바 마스킹과 세트로 보이는 것 포함, 회전초밥, 벚꽃, 구름위에 있는 집, 커튼 마스킹테이프. 

다 예쁨. 


꽃버튼 6공 다이어리 A5 사이즈..를 또샀네 내가. 

왜그랬을까. 예쁘긴 하지.



이것은 하트버튼 6공 바인더에 스티커 같은 것을 수납할 수 있는 내지를 포함해서 한권 샀다. 

사은품으로 온 스티커는 왜 한국어가 적혀있는걸까. 

표지가 거꾸로 꽂혀있었는데 다행히 뒤집으니 뒷면도 같은 그림이라 뒤집어서 다시 꽂았다.

중국 물건 싸면서 괜찮다 생각하다가 가끔 이런 무심한 어설픔에 '아 중국에서 온거지.' 하며 정신차린다. 알파벳을 아예 인지를 안하는 것 같기도 함. 


이 제품은 잘 샀다. 덕분에 적체되어 있던 메모지와 스티커 정리를 대충 끝냄.   


게으른 자를 위한 목걸이 핸드폰 거치대. 

눈앞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으면 편할 것 같아서 샀다. 

책상앞에서 쓰기도 괜찮지만 누워있을때 아주 편하고 팔도 안아프고 좋음.

근데 많이 못쓴다. 

무거워서. 목이 아파. 


그 외에 내 새로산 아이폰10 커버와 강화유리. 역시 싸게 사서 좋음.

(근데 구로디지털단지던가.. 개당 5천원, 세개 만원 하던데 해외배송 기다리느니 이정도 가격이면 보일때 사는게 나을 것 같다.)


이제 타오바오는 잠시 쉬고, 알리 익스프레스 물건들 기다리는 중.

개별 배송으로 배대지 이용안해도 되는 건 좋은데, 물건값이 타오바오와 비교했을때 같은 물건인데도 알리익스프레스가 많이 비싼 경우가 있고, 또 주문한 걸 잊을 때 쯤 물건이 간신히 도착한다. 


안오는건 아닐까 하고 환불 신청하면 그때 도착하는게 알리익스프레스.

Posted by 도루코

문구로 돈을 얼마나 쓸 수 있나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듯 미친듯이 사고 있다..라고 하지만 이거 다 해봐야 몇만원 안된다. 


(타오바오에서 천원 미만으로 산 물건이 핫트랙스에 6500원에 팔리고 있을때, 그 어이없음이란.. 그만큼 매장 하나를 운영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뜻이겠지.)


알리익스프레스는 직배송이고 타오바오는 계속 직싸를 이용하고 있다. 


배송료가 싼 편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매번 주문할때마다 2만원이 넘게 나와서 물건값 싸다구를 후려치고 있다. 

배송비까지 계산하면 물건값에서 20-30%는 더 붙여서 생각하는게 맞을 듯. 



행성 컨셉의 메모지. 예쁜데 너무 비싸서 안사고 있다가 중국 매장에서 발견하고 주문. 

예쁘다. 아껴써야지. 


반짝이는 필통. 

요즘 이런 홀로그램, 레이저 같은 재질이 유행인것 같아서 주문해봤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태슬 같은 장식도 달려있고 큼직하니 좋다.

이 재질은 조그만 카드지갑도 팬시상점에서 6천원 8천원 하던데, 필통이 이 가격이면 반의반 가격에 산듯. (라고 하지만 배송료 생각하면.. 그렇게 싸지는 않다.) 



미친듯이 마스킹테이프를 모아댔더니 담아둘데가 없어서 주문한 마테 보관함.



정리하면 이렇게 된다. 

문제는 넉넉하게 산다고 두개 샀는데 그래도 모자란다. 하나 더 사야 할 ..게 아니라 마테를 좀 줄이지 그래..ㅡㅡ;;



책읽을때 붙잡고 있는게 귀찮아서 사 본 책 고정 틀.

책은 고정을 하는데 바닥 고정이 좀 애매하다. 그러나 원하는 기능은 다 하는 듯.

책에 자국도 안생기고 좋다. 이렇게 펼쳐놓고 차도 마시고 손으로 딴짓도 한다. 



다이소에 문서 재단기 / 트리머 파는게 있어서 가지고 있는데, 그게 A4 사이즈 종이를 세워서 자를수가 없다.

그래서 큰 사이즈로 트리머를 주문했다. 

하나는 칼날로 잘리는 모양을 바꿔주는 신박한 물건이 있길래 주문해봤는데 점선자르기, 구불구불 자르기가 가능. 

생각보다 거대해서 당황했지만 멋진 물건.


폼X 같은데서 라벨지 사면 너무 비싸서, 아껴쓰고 있었는데 라벨지, 이형지, 반투명 라벨지 싸게 파는 곳을 찾아서 50장 100장 단위로 구매. 넉넉히 사서 맘놓고 쓸 수 있게 되었다. 기쁘다. 



젤펜, 볼펜을 이만큼 샀다. 

캡슐 볼펜도 귀엽고 헬로키티 볼펜도 귀엽지만 무엇보다 뼈다귀와 어설픈 장검이 재미있다. 

비싸도 개당 몇백원정도로 저렴하다. 중간에 번쩍이는 광택이 사진에 잘 안나왔는데 번쩍거리고 예쁜 젤 펜도 있다. 



6공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는 철제 프레임과 관련 부속을 주문해봤다. 

과연 만들지 알수는 없지만 언제든 만들 수 있다.

판매자가 착한지 '이것도 필요할거야' 하며 부품을 하나 더 챙겨줬다. 

말도 안통하는데 번역기로 잘도 이야기 하고 있음.


조각 스티커 한통. 이게 캐릭터가 이름이 있던데 중국 캐릭터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귀엽길래 주문. 

--> 몰랑이 라는 캐릭터라고 한다. ㅡㅡ;; 한국 작가의 캐릭터인데 엄청나게 많은 카피가 타오바오에 팔리고 있음. 하도 많아서 중국 메신저 캐릭터 양파(인지 토끼인지)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했을 정도. 



요건 주문해서 배송이 중간에 막혀서 아주 난리를 겪었던 물건. 결국 받는데 한달이 걸렸는데 가죽 미니 수첩. 

도통 쓸데는 없고 비싼데 왜 샀는지 모르겠지만 귀엽다. 

누가 원하면 팔거나 선물을 할텐데 이런걸 원하는 사람은 없겠지. 


이것 말고도 한달 반이 걸려서 환불 신청했는데 배송이 된(환불 신청 취소) 마스킹 테이프도 있는데 그건 달랑 하나니까 올리지 않는다. 


Posted by 도루코

타오바오 2차 물건이 올 차례.


부피도 좀 되고 가격도 좀 되는 물건들이 도착.


먼저 화장품 정리대. 빙글빙글 회전한다. 

높이 조절은 내가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이걸 할인가 3만원을 하는걸 보고 살까말까 고민하다 비싸서 사지 않았는데 타오바오에서 싼 물건을 발견.



성공적으로 정리했다. 자주 쓰는 것은 전진배치. 그렇지 않은 것은 속으로 배치. 

나는 화장대가 따로 없고 티비 선반에 얹어놓고 대충 쓰는데 면적을 확 줄이니 훨씬 깨끗해보인다. 

덜렁이지 말라고 고무로 된 링 같은 것도 줘서 잘 고정했다. 


성공적 구매



이것은 클러치.

싸길래 두개 샀다. 하나 쓰다 망가지면 다음것을 쓸 생각으로. 

하나는 핸드폰 고정을 밴드로, 하나는 뽁뽁이로 붙이게 되어 있는데 괜찮은 아이디어 인 것 같다.

내 아이폰 7플러스가 너끈히 들어가고 남는다. 

카드, 지폐, 동전이 다 들어감. 


이 물건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겉 비닐 포장과 속 제품이 한번에 칼로 긁힌 자국이다. 

이건 거의 확신하는데 직싸에서 1차 검수 하느라 포장 해제 하면서 잘못 긁은 것 같다. 긁다가 실수하니 더 풀지 않고 포장된 채로 사진을 올려줬다. 


검수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수는 있는데 한마디 해명도 없이 그냥 보냈다는 점에서 이의제기를 할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긁힌 것 부터 먼저 쓰기로 했다. (편지지 세트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했는데 사진에는 멀쩡한데 한국에 도착한 것을 풀었더니 내용물이 구겨져 있었다는 후기도 봤다. 검수하고 다시 묶으면서 상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듯. )


아주 작은 지갑을 쓰다가 큰 클러치로 옮겨봤다. 


스티커를 정리하는 A5 사이즈 지퍼북. 스티커도 한팩씩 들어있어서 결국 바인더 2개, 여러종류 스티커 보관용 비닐 주머니 여러장, 지퍼백 등 확보. 

방황하던 내 스티커들은 이렇게 한묶음으로 정착했다. 만족.


오랫동안 탐냈던 가오나시 저금통.

동전을 얹으면 소리가 막 나고 입에 털어넣은후 트름을 꺽~ 하는 재미난 녀석인데..

사진으로 얼마나 알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결국 팔기위해 내놨다. ㅠㅠ 일본 보다는 싸게 샀지만 그래도 꽤 비싸게 사고 부피와 무게 때문에 배송료도 많이 추가 되었는데 ㅠㅠㅠㅠㅠ 안팔리면 그냥 간직해야지.) 


이게 바로 문제의 마스킹 테이프. 보는데 다 마음에 들어서 막질렀더니 이지경이 됨. 예쁜게 너무 많다. 특히 중국 아가씨나 중국 소품, 집, 수묵화를 보면 지나치기가 어렵다. 정말 예쁘다.


구경하시라. 아름답다. 

지브리 센과 치히로, 토토로 등은 그냥 짝퉁 느낌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이번 패키지에 네코아츠메는 비싼대신 디자인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어서 아끼느라 아직 뜯지 못함. 


영롱한 책갈피. 이걸 아까워서 어찌쓰나. 

금속인데 나비 날개 장식에 보라색 구슬이 달려있다. 

선물용으로 제격일 듯. 아주 예쁨.


내 야심작. 일본 스타일 미니화로. 

일본식으로 고체 연료를 사다 넣고 불을 붙여서 소고기를 구워먹어볼까 싶다. 

그릴을 추가했는데 구이용 판 하나 더 추가 할까 고민했었다. 

물건 퀄리티가 장담이 안되어서 이렇게만 샀는데 아주 좋은 것이 뽑혔다. 전혀 문제 없다. 

대만족.


이번 구매에 지갑이 칼로 베어서 온 것을 제외하고는 포장상태가 만족스럽다. 직싸는 빨라서 좋다. 

Posted by 도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