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도 나온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이번에도 우리는 시간을 잘 맞춰가서 두팀 정도만 기다리고 바로 입장.




외부는 이렇게 생겼다.




가장 잘 팔리는 메뉴 하나(탄포포) 와 그냥 고른 것 하나.

탄포포는 뒤에 엎인 달걀을 칼로 쓰윽 가르면 사르르 펴지는게 특징인데...

이게 간신히 먹어치운 것이다.


맛이가!!! 없다!!!


맛이 너무 없다!!!


나한테 왜이러니!! 이게 돈이 얼만데!!!


맛이 없다!! 간신히 배고파서 이만큼 먹었다. 


내 인생에 오무라이스가 맛있었던 적은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맛없다.


심지어 동행은 엄청 투덜대며 비싼 메뉴를 꾸역꾸역 먹음. 


돈내고 화냄. 맛없다 맛없다 맛없다.

Posted by 도루코

음. 오늘은 일요일. 

어디를 가나 난리.


다케시타 거리 입구.



인파가 구경거리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이 거리에 다이소가 있는데 꽤 큰편이다.

2월 현재 이미 벚꽃 시리즈가 나와 있어서 마스킹 테이프 등등을 구매 할 수 있다.

나는 시바 강아지가 벚꽃과 같이 그려져 있는 마스킹 테이프 세트 구매 완료. 매우 귀여움. 


무사히 지나 키디랜드에 도착.

이곳에서 층층마다 들르고 지하에 스누피 타운까지 다리를 절며 섭렵. 


메모지와 스티커 같은 잡다한 물건을 구매했다. 면세 가능한 금액까지 사지는 않았고. 나의 인내심. 

온갖 캐릭터 상품이 가득한 곳이며 면세 가능. 

Posted by 도루코

약간 늦은 점심을 먹으러 도쿄 돈카츠에 갔다.

일정을 담당하고 있는 동행이 돼지고기 스테이크라고 한다.


나는 고기라길래 그냥 좋아라 하며 따라 들어감.



웨이팅이 다행히 많진 않았고 앞에 두팀 정도 더 있었다.

2층이었는데 올라가는 계단에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있다.


입장. 나는 언제나 그렇듯 맥주부터 한잔 주문.

여기 서버가 외국분이셨는지 일본어가 조금 달라서, 역시 외국인인 동행은 처음에 잘 알아 듣지 못해서 매우 당황. 

일본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놀랄거 없다. 하는 말 다 비슷하니까. 물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장국 놔드리겠습니다 정도니까. 


고기가 나왔다.

겉은 다 튀기고 속은 약간 핏빛이 도는 돼지고기 스테이크. 

마늘 플레이크가 같이 나온다.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동행은 그저그랬다고 한다. 

가게는 좁지만 서빙 빠르고 쾌적하게 먹었다.

Posted by 도루코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고정장소 도큐핸즈.

문구 덕질을 위해 이번에도 들렀다.


동행이 한시간 예상했던 모양인데 나는 세시간을 썼다.


물론 많은 물건을 보고 사고 면세까지 받았지만, 그 중 사진은 몇장만..(구매한 물건은 전리품 게시물에 한번에 설명하기로.. 너무 많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문방사우 세트. 먹, 벼루, 붓이 들어있는 세트다. 



이 볼펜은 엽서 세트로 되어 있는 것 보다 공항에 볼펜만 몇자루 묶어서 파는게 싼데, 그래도 내가 예전에 샀을때 보다는 비싸다.

볼펜 대는 단단한데 필기감이 부드러워서 강추하는 볼펜. 

한자루 다 쓰고 가지고 있는 것은 아껴두고 있는 중이다. 

(그냥 한갑을 사버릴까..)



귀여운 불판인데 집에서 불고기 해먹으려고 사왔다.

징기즈칸처럼 위에서 익히고 아래 국물에 적셔두기 좋은 모양. 


미니 화로를 샀는데 거기 맞을 것 같아서 구매.


이건 일본 잡지 보다가 발견해서 사려고 했는데 도큐핸즈에 알고 있던 가격보다 더 싸게 나와 있길래 얼른 샀다.

쌀넣고 물넣고 전자렌지 10분이면 밥이 된다.

(집에와서 밥을 해 봤는데 아주 맛있게 된다.)


멋있는 팬던트.



뭔지 모르겠지만 역시 예쁜 물건.


카렐 차페크 차도 소량 있었는데 잘 나가는 몇개 제품만 있었다. 많이 살 생각이면 도큐핸즈에서 면세가로 사는 것도 괜찮을 듯.



이날 일요일이라 시부야는 걸어서 지나가기도 어렵게 사람이 많았다. 

쇼핑을 거하게 해서 이미 짐이 무겁다.

Posted by 도루코

시부야만 가면 늘 지나가는 카페지만 들어갈 일이 한번도 없었다.

자리가 없거나, 밥시간에 밥먹으려고 안가거나, 굳이 카페에 잘 가지않기도 하고.


근데 이날 자리도 많아보였고 배가 고파서 처음으로 들어가봤다.


커피와 초코크라상 세트가 있다.

따로 주문했는데 센스넘치는 점원이 세트로 묶어줬다. 


크라상은 예상 가능한 맛인데, 예상외였던 것은 커피가 맛있다? 

커피가 의외로 맛있었다. 


출출할때 들러서 먹으면 기운이 나는 음식. 

Posted by 도루코

싼 회전초밥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함. 


하나에 105엔. (세 별도)


싸고 .. 싸다.


와사비를 뺄수가 없어서 내가 해체해서 덜어내고 먹었는데 그래도 맵긴하다. 

마구 먹을만한 것은 없어서 적당히 배를 채우고 나옴.



약간 지하층에 있음.

둘이 저녁을 먹고 1300엔 조금 더 나왔다. 


싸고, 그냥 싸다.

Posted by 도루코

이번 도쿄행의 목적은 문구덕질. 

세카이도를 반드시 가야한다.


세카이도 = 세계당은 문구 할인점으로 유명하다.


저렴하게 사려면 가야한다는 말이 있어서 싸게는 파는데 예쁜건 없나보다 생각했는데... 


가면 환장한다.


무엇보다 일본 문구류에 A5 사이즈의 제품이 다양하게 있다는게 매우 좋다.

요즘 애용하는 사이즈. 



내부 사진은 정신없이 쇼핑하느라 못찍었고 외부 사진. 

세계당이라고 오래된 간판이 있다. 


나처럼 펜이나 파일, 종이류 등의 문구를 찾는 사람은 거의 1층에서 원하는 것은 다 찾을 수 있고 2층에서 조금 더 구매할 거리가 있다.

1층은 샅샅이 다 뒤집겠다고 생각하고 덤비면 건질게 많다.

게다가 이게 이벤트성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20% 할인중이었다.

면세는 안되지만 그냥 20%를 해주니까 어지간한 것은 현지 가격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다.


미뤄뒀던 일본제 펜, 파일, 종이, 스티커, 고쿠요 문구류 대량 구매. (라고 해봤자 다 주워 담아도 몇만원어치. 어찌나 눌러참았는지.) 



세카이도 옆 건물에 올라가면 큰 세리아가 있다.



세리아는 다이소와 비교가 되는데 저렴한 생활용품을 파는 곳이다. 

이곳도 문구를 사러 왔다.

수집품을 모을 수 있는 파일류가 괜찮은 것 같길래 사러 옴.


여기 예쁜게 많다. 수공예 부속이나 문구류, 마스킹 테이프 관련 물건들 등등.

역시 전리품 게시물에서 다시. 

여기도 주섬주섬 주워담았더니 한바구니가 되었는데 거의 108엔이라 2만 얼마정도 썼다. 


더 사올걸. 

Posted by 도루코

내가 요즘 차를 계속 마시고 있어서 예쁜 차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하여 가보았다.

일본에 왔으면 녹차를 좀 사야할텐데 내 녹차 입맛은 홍차나 향차 보다 훨씬 까다로운 편이어서 뭘 사기가 어렵고 찾기도 귀찮아서 포기.


매장은 자그마했는데 물건은 이것저것 갖춰진 듯.

누군가의 후기에 카렐 차페크가 패키지는 예쁜데 맛은 그저그렇다는 평도 있고 우익이라는 이야기도 했어서 많이는 안사고 맛을 볼 정도로 구매. 


향이 정말 내 취향이 아닌게 대부분이었는데 테이스팅한다 생각하고 골고루 사봤다. 


이것은 전리품 게시물에서 다시 업로드. 

Posted by 도루코

토요일, 주말이라 어딜가나 사람이 많을거라고는 생각했다만..



도산코 플라자에 사람이 바글바글.

이곳은 북해도 특산품을 파는 곳이다.

특히 아이스크림 가게는 줄이 가게 밖으로 나래비다. 

홋카이도는 유난히 유제품이 맛있어서 아이스크림도 끝내주는데 줄이 길고 배도 불러서 못사먹었다.


대신 병우유 발견하고 아주 비싸게(4천원 넘었음) 한병 사서 나눠마셨다.

진하고 맛있다. 


여기 로이스 초코렛이나 유명 제과점 제품도 있어서 도쿄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았다. 


여기는 다 돌아보지못해서 서울 돌아가기 전에 한번 더 오기로. (이후 다시 갔는데 찾던 물건은 없어서 구매 실패.) 

Posted by 도루코

긴자와 유라쿠초 근방에 지역 특산물을 파는 가게들이 좀 있다.

그 중 오키나와 특산품을 파는 와시타숍. 

와시타숍은 오키나와 나하시내 국제 거리에도 있는 샵이었던 것 같다. 


오키나와를 다녀왔으므로 그 향수도 달랠겸 들어가 봄. 



입구에 귀여운 시사. 



의외로 방문객이 많은 듯? 

관광객은 우리밖에 없는 것 같다만.



헤이와도리. 평화거리도 국제거리 브랜치 길. 기념품이 많은 곳이다. 

매장 컨셉이 나하시내 컨셉.



환장해서 주워담는 것은 역시 지마미도후. 땅콩 두부다. 

이게 냉장 제품이라 일단 사면 호텔에 들러서 냉장고에 넣어둬야 한다.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산다.

내가 이 땅콩 두부를 못먹어서 병이날 지경이었다.


신선한 우미부도 = 바다포도도 있었는데 먹기가 애매해서 못샀다.



여기는 음식을 파는 곳. 

블루씰이 눈에 띄었으니 당연히 베니이모 = 자색고구마 아이스크림을 하나 주문하고, 오랜만에 튀긴 빵인 사타안다기 주문. 

다른 음식들도 좀 있는 것 같다. 



나는야 일본 단골 여행객. 동전을 분리하지.


이 지갑 엄청 기대했고 해외직구로 비싸게 샀는데 동전이 잘 안빠지고 잘 안들어가고 몇개 안들어가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손가락에 상처가 나고 좀 불편했다.

그리고 부피도 큰게 지폐 넣는 곳이 없음. 

쓰긴 잘 썼고 다음에도 쓸 계획이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 



상온 보관 땅콩 두부를 보자마자 하나 더 추가. 이거 나하 공항에서 사서 서울 들어와서 아껴먹었던 건데 이번에도 아껴먹어야지. (이 글을 쓰는 이 시점에 이미 다 먹고 없음. 쫄깃하고 고소하고 완전 내 취향인데, 둥근통에 든 것 보다 사각통에 든 게 훨씬 고소했다. 내 입에는.) 


고야참푸르 먹고 있는 시사. 맛있겠다.... 내가 고야를 참 좋아한다. 씁쓸, 쌉쌀한 그 맛이 참 좋고 식감도 좋고 몸에도 좋다. 

동행이 집에서 한번 해 준적 있는데 그 이후로 안해주네.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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