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호텔 예약은 이 링크를 통해서 하시면 10%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숙소 정보 링크는 http://www.booking.com/Share-6uvOaJ 입니다. 


독일와서 일본 체인을 찾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지만 표준화된 호텔 서비스와 시설이다.

역에서 아주 가깝고, 쪽문(?)으로 통과하면 더 가깝다. 

시설은 더할것도 뺄것도 없고 조식도 훌륭하다. 

로비에 술과 음료 자판기가 있고 옆에 얼음을 담아갈 수 있는 곳이 있음. (꺄하하!!)

객실 작지만 깔끔하고, 욕조도 있다. 

다음날 먹은 조식. 짭짤한 햄을 반찬으로 밥을 먹을 수 있고 양파국인지 헷갈리지만 아무튼 된장국이 있다.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다. 


숙소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푸랑크푸르트 역은 독일 출장왔을때 한번 들른적은 있었는데 너무 야심한 밤이라 제대로 본적은 없었다. 

역을 등지고 시내 방향으로 나오면 번잡하고 소란한 중심 상가가 나온다. 

그 중 Meat room 이라는, 고기방 이라는 직관적인 이름의 가게를 찾았다. 

빼놓을 수 없는 맥주에 슈바인학센, 또 고기요리를 하나 시켰다. (동행은 그냥 음료수)

뒤셀도르프에서 먹은 본격적인 학센은 아니었지만 꽤 맛있고 살점도 많았다. 친절했고 배도 불렀다.

Posted by 도루코

가는 길에 본 해바라기 떼(?)

차량 반납은 밤 9시까지만 하면 되겠지만 가지고 있어봐야 뭐하겠나 싶어서 한시간 일찍 반납했다. 

이건 광화문에서 보던건데..

임시 건물처럼 생긴 주차타워 6층이던가 (좁은 통로로 한참 올라감)에 차를 대고 보니, 예약한 숙소가 보인다.

나는 대체 얼마나 가까운 곳에 숙소를 예약했단 말인가.. 

아무튼 무사히 차량 반납하고 친절한 SixT 의 서비스에 만족해하며 숙소로 갔다. 


Posted by 도루코

이번에는 포르쉐 박물관.

찾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도무지 주차장 입구를 못찾아서 두바퀴 돌림. 이거 안내판좀 잘해놓으면 안되나.

일단 배가 고파서 달랑 하나 남아있던 피자와 콜라를 나눠먹었다. 그거 말고는 초코렛 류라 별로 먹을건 없었음. 비싸다. 


포르쉐는 비교적 업계 신인(?)이라 미래형 차가 많은편.

이런 까마득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내려가며 구경하면 된다. 

고급져보이는 포르쉐 기념품들. 선물용으로 양말 사고 경찰차도 하나 삼. (벤츠 경찰차 하나, 포르쉐 경찰차 하나)

딱히 볼 건 없는 박물관이었다.

Posted by 도루코


타래는 뮌헨에 있지만 실제 위치는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벤츠 박물관. 

벤츠 박물관은 정말 멋있다. 자동차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다. 대형차량이나 특수 목적 차량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매우 멋짐. 

벤츠네 앞마당에 왜 포르쉐 아레나가 있지..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웅장.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 이런 엘리베이터를 태움. 그리고 올라간다. 내려오면서 구경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영사기 역할도 하는데 벽면에 영상을 쏘면서 이동.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우체국 역할을 하던 차량인가본데 내부가 더 멋있음.

이건 기름 실어나르던 차인가..




이 차는 교황을 태우던 차라고 한다. 퍼레이드 할때 잘 보이도록 만든 녀석인가보다. 

나도 앉아본 버스. 한때 대형면허도 따고 싶었는데.. 


이건 뭔가 레이싱 체험이 가능할 것 같아서 엄청 기다려서 타봤는데, 멀미를 엄청 했다. 

내부가 답답하고 좌석을 흔들어대니, 흔들리는 것 때문이 아니라 폐쇄된 공간덕에 멀미를 함.

밖에서 보면 대략 이렇게. 


다 털어올뻔한 미니카. 뭐가 이렇게 귀여워.. 

경찰차 한대만 집어왔다.


밖에 나오니 귀여운(?) 전차가 지나감. 포르쉐 박물관으로 간다. 

Posted by 도루코

차로 가면 좋다는 퓌센 지역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가기로 했다. 성은 볼만큼 봐서 길 말고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 성도 볼만했다. 

헤드업디스플레이가 간단한 방향과 제한속도를 알려줌. 

오늘은 약간 흐리지만 비가 올 것 같지 않다. 

가다가 본 오도바이 아재들. 1차로 주행하기에는 좀 느리지 않나 싶었는데 꽤 빨리감. 그러나 잠시 후 2차로로 비켜줬다. 줄맞춰 편대 운행. 

고속도로를 좀 벗어나서 마을로 들어간다 싶더니 어느새 눈앞에 바위산과 아름다운 길이 펼쳐졌다. 

이대로 한참을 달린다. 띄엄띄엄. 

마을이 보이면 보이는대로 아름답고, 주행로는 주행로대로 아름답다. 그렇게 달리다보면 산위에 성이 하나 보인다.

이게 바로 그 문제의 성과 성에 가는 길이다. 앞에 있는 건물은 교회인 듯. 


성에 올라가려면 죽도록 걸어올라가야 할 것 같은데, 그러고 싶지는 않고, 또 성에 올라갈게 아니라면 주차비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차를 돌렸다. 

아무데나 세우고 기념품 가게라도 가려고 했는데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해서 돌아나옴. 

아름다운 곳이다. 여기는 다시 한번 와도 좋을 것 같다. 

그 와중에 최고기록 갱신해 봄. 230km/h 를 넘김. 이건 동행이 넘긴 것. 

반대편 고속도로를 꽉 막힌다. 정체가 심한 구역이 종종 있다.

Posted by 도루코

아울렛도 실패하고 시내나 나가보자 하고 나옴. 

여기 마리엔 광장인가? 비오는데도 분수를 틀어놨다. 

(이건 내 기억인데, 이 광장 근처에 가방가게가 있다. 짐가방도 판다. 독일 다니면서 가격비교 해 본 결과 여기 가방가게 리모와 Limowa 가격이 제일 쌌다. 이곳 가격을 제일 먼저 비교해보시길. 이날 이때까지 1. 메칭엔에서 허츠만 안산것 2. 그게 아니면 여기서 리모와라도 샀어야 했는데 안산 것. 가장 후회됨.) 

이거 프라우엔 성당인가.. 아무튼 미사중이라서 못들어감. 

저기 신시청사 보인다. 처음에 저게 뭔가 했지. 


내부가 재미있었는데, 어떻게 봐도 시청 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여기까지 둘러보고, 약국 몇군데 들러서 화장품 가격 좀 확인해 보고 한국이랑 큰 차이 없어서 안사고 나옴. 

그리고 배고파서 숙소 근처 역에 내려서 쇼핑몰 투어. 파싱역에 붙어 있는 쇼핑몰이다. 


일본사람들이 하는 도시락 가게에서 도시락 샀는데 양이 어마어마했다. (역시 친절하시다.) 

호텔와서 먹고 쉬었다. 

여기 쇼핑몰이 꽤 컸고, 비상 양말 사고 마트에서 물병도 팔았다. (독일은 물병이 물값보다 더 비쌀때도 있는데, 물병은 마트 기계에 넣으면 바우처로 돌려준다. 물건값 대신 지불가능.) 

Posted by 도루코

우리의 관심사는 아니었으나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서 메칭엔 아울렛에 가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가 아니라 교외의 꼬부랑 길에서 와인딩이나 감았어야 했다. 

아울렛도 물건이 별볼일 없는때가 있긴 한가보다. 마을 하나가 다 아울렛이라고 해서 큰기대를 하고 갔건만. 

이게 뭔지. 

날씨가 우중충.. 

여긴 휴고보스가 유명하다는데 남성 정장을 살 일이 없고.. 아버지 넥타이만 하나 건짐.


애들 신발 귀엽네. 조카들은 둘다 미국에 있을 뿐이고.

비가 추적추적오고.. 몽클레어는 무조건 사야한대서 갔더니 입을만한게 없을 뿐 아니라 아무리 할인을 한다해도 내가 입을 가격은 안될 것이다. 이돈이면 유니클로 외투 다섯겹은 껴입겠다. 내가 북극 출장갈 것도 아니고. 

짐가방 파는 가게에 갔더니 딴딴한 허츠만 하드 캐리어 할인을 하는데 이거 안사온건 좀 후회됨. 한국 1/3 가격. 마침 필요했던 물건이기도 했다. 

Posted by 도루코

* 이 호텔 예약은 이 링크를 통해서 하시면 10%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숙소 정보 링크는 http://www.booking.com/Share-KcBaKn 입니다. 

지도로 위치는 찾았고, 표지판도 찾았는데 주차장 입구를 못찾아서 건물을 빙돌아 들어가 봄. 

주차장 입구 같은데가 있어서 확신은 없지만 차를 갖다 세우니 호텔 이름이 보였다. 제대로 찾아온 것 같다. 

주차비는 별도, 조식은 포함. 처음에 몰라서 주차장에서 올라와 호텔을 찾아 비를 맞고 돌아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지하에 연결통로가 있음. 

호텔은 굉장히 유서깊은(?) 건물로 보였다. 

헐. 처음에 매우 놀랐다. 방이 크다. 베를린 숙소에 너무 치었나보다. 바닥에 짐가방을 풀 수 있을 정도로 방이 크다. 

옷장도 있다. 중간문도 있다. 

욕실도 넓다. 샤워부스 문을 닫으면 물이 튀지 않는다. 

이 호텔 넓이 만으로도 마음에 들었다. 가격도 착한편이다. 

여기 레스토랑은 동네 사람들이 다 와서 밥먹는 집인가보다. 앞에서 보이는 공간은 작았는데 식당 내부가 엄청 넓음.


굴라시 수프와 슈니첼 주문. 수프 좀 짰지만 맛있었고 슈니첼은 예상하는 그 맛. 서빙 매우 친절했고 팁 포함 계산하니 매우 기뻐함.


뮌헨에 왔는데 동네 구경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조용한 동네 구경. 앞에 과일가게도 있고 작은 개천도 있다.

편의점도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유럽엔 그런게 잘 안보이네. ㅎㅎ

다음날 아침 먹은 것. 오오. 훌륭함. 매우 훌륭함. 

Posted by 도루코

우아하게 주차를 마치고 밥도 못먹은 우리는 BMW 벨트에 도착했다. 

BMW welt 라는 곳과 BMW Museum 이 있는데, welt 는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와 유사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드라이빙 센터 같은 곳인지 알고 뭘 좀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했다. 별로 장사할 생각이 없나봄. 

사진은 벨트와 박물관에서 찍은 것들이 섞여 있을지도 모릅니다요.. 

차를 구입한 사람이 찾아가는 곳도 있었는데 높은층에 있는 차를 어떻게 내리나 봤더니 엘베타고 내려온다. 호오..

영종도 센터도 크지만 여긴 정말크다.

엔진모양 본사건물. 와 멋있다. BMW 취직하고 싶다. 

말할것도 없이 멋진 차들, 클래식 카 구경을 실컷 한다. 

오 마이 러브 귀요미 이세타.

내 손에 들려나온 건 노란색 이세타였지만, 파란 쪼꼬미 이세타도 매우 귀여움.

벨트와 박물관은 이런 다리로 이어져 있음.

밥좀 먹어보려고 시도했던 식당인데 오픈 시간이라고 적힌 시간에 와서 기다렸는데 아무도 열어주지도 않고 설명도 안해주더니, 한참 있다가 한다는 말이 마실 것 밖에는 안된다고. 

에라이.. 안먹는다 안먹어.


배고파 죽겠으니 얼른 호텔로 간다. 

Posted by 도루코

제목은 거창한데, 독일에서 렌트라고 뭐 그렇게 특별한게 있는게 아니라 그냥 렌트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와 동행은 운전하러 독일에 왔다. 그만큼 속도 무제한 도로에 대한 기대가 있었고 차도 속도를 좀 낼 수 있는 차를 원했다.

워낙 성수기라 원하는 차도 없고 그래서 대충 포기하고 있는 걸 빌렸다. 그나마 고른차는 없다고 비슷한 다른차를 줬다. 

렌트 회사는 SixT 를 이용했고 베를린 중앙역 사무실에서 차를 인수했다. 보험은 풀커버, 운전자는 2명, 연료는 텅텅 비워서 반납 할 수 있도록 미리 지불했다. (기본은 풀탱 반납) 

베를린에서 뮌헨, 그리고 뮌헨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가서 반납할 예정이며 총 주행 거리는 대략 1300키로가 되지 않을까 예상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좀 더 될것 같다.) 

총 주유회수는 1회. 그걸로 충분했음. 

촬영 장소는 각기 다르지만 앞뒤. BMW 420d 다. 내가 서울에서 운전하는 차보다 약간 차체는 작은편(이면 더 쉬워야 되는거 아니냐.. 내 키가 작아서 그런가 시트포지션을 아무리 올려도 앞이 다 안보인다. 그래도 한번도 안긁어 먹은게 다행이지.)

독일 고속도로는 진입 게이트가 따로없고 스무스하게 시작된다. 그 외 표지판이나 속도 제한 등 필요한 규정들이 있으니 미리 인지하고 가면 좋은데, 이 차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속도 정보는 거의 표시가 되었다. 

흰 테두리에 노란 네모가 그려진, 일명 계란 후라이 표지판에서는 내가 가는 방향이, 건물, 사람 조금이라도 보인다 싶으면 무조건 50키로 이하로 주행, 고속도로도 전체가 다 속도 무제한은 아니므로 속도계를 지키되.. 내 짧디 짧은 경험에 의하면 카메라는 없었다. ㅡㅡ;; 그렇지만 다들 알아서 지키는 분위기다. 

1차로, 2차로, 3차로가 있을때 숫자가 높은 차로로 앞지르기는 하지 않는다. 무조건 지르기는 숫자가 낮은 차로로 지르고 지른 후 다시 원차로로 복귀한다. 

이거 안지키고 3차로로 지르기 하는 딱 한놈 봤는데, 내 생각에 한국사람일 것 같다. 

깜빡이는 켜면 들어간다는 신호고 나보다 뒤에 있는 차는 속도를 줄여 나를 넣어준다. 앞옆에 있는 차 깜빡이 들어오면 아무리 차가 막혀도 나는 기다려주고 그 차는 들어온다. 무조건 무조건이다. 

...

알고는 있었지만 습관이 무섭다고, 고속도로 진입할때 좀 실례한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흠. ㅡㅡ;; 

좀 쳐달려볼까 하는데 날씨가..


무시무시한 폭우가 오거나 어마어마하게 흐리거나. 폭우가 오면 앞은 거의 보이질 않았다. 

1차로 주행중인데, 카메라로 찍힌 화면은 봐줄만 하지만, 비가 많이 올때는 숙연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차량 속도 제한이 얼마로 걸려있는지는 모르겠는데 223km/h 이상 나가는 것 못봤다.

이건 220km/h 들어가면서 보조석에서 찍어준 것. 이정도 속도로 가도 크게 차체가 많이 흔들리는 느낌은 아니었고 속도감도 크게 느껴지지는 않음. (운동 열심히 한 영감같은 내 차는 아마도 최고속도가 190인 것으로 알고 있고 내가 시험해본 속도는 180km/h 다. 매우 불안하게 떨림. ) 


길가다 본 풍경들. 이런길은 얌전하게. 

내가 또 궁금해했던 고속도로 휴게소. 

버터감자나 옥수수 같은걸 팔기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뽕짝 크게 틀어놓은 우리나라 휴게소처럼 물건도 팔고, 커피도 팔고, 커피를 사면 크라상을 권하기도 한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 모자 아저씨가 영어가 잘 안되는데 엄청 친절하고 익살스러웠다.)

단지 파리가 매우 많고 화장실이 유료다. 화장실을 한번 쓰면 쿠폰같은걸 주는데, 쿠폰을 제시하면 커피 값을 깎아준다.

커피마시고 또 화장실가고, 쿠폰받아 또 커피 마시고 또 화장실가고. 악순환이라고나 할까. 

도로에 휴게소가 없고 화장실 정도만 있는 주차장 개념의 장소들도 있는데, 그곳 화장실은 공짜고 변기에 커버가 없고 금속이다. (ㅋㅋㅋ 첨에 어찌나 당황을 했던지.. 손에 늘 살균 소독 티슈를 쥐고 다녔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깨끗하다.) 

Posted by 도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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