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옷을 여러벌 샀다. 

약간 전통의상 느낌의 드레스? 원피스? 재킷있는 원피스? 를 하나 샀는데.. 작아. 

운동할때 입으려고 요가복 세트 하나랑 아래위 한벌로 구성되는 헐렁한 것 하나.. 입으면 챙피할 것 같다. 

그 외 에스닉한 셔츠. 대충 입고 다녀야 할 듯.

단색 평범한 셔츠. 핏이 완전 잘못나와서 팔이 앞으로 안굽혀질 듯. 

바지. 역시 핏이 잘못나와서 힙은 탱글리고 다리는 남고.. 그래도 입어야지뭐.. 


싸게 사서 한번 입고 버려도 큰 타격은 없다.


그 외의 것들은 아래에. 



데스노트 시계. 이거 꽤 재미있는 아이템. 열어서 시계를 보면 되는데 엄청 귀찮고 모양만 예쁘다.

목걸이 형태지만 목에 걸면 무거울 것 같다. 

말그대로 장난감. 그런데 배터리가 하나 꽂혀있어서 시계만 맞추면 바로 쓸 수 있고, 별개로 배터리가 또 하나 들어있다. 

선물상자에 넣어서 보내줬는데 별개로 새무 가죽끈 같은것과 캡슐 볼펜을 보내줬다. 

저렴하게 사서 기뻐함. 



다이어리 참으로 쓰려고 산 열쇠고리와 탈개하트 집게. 

플래드 스티커는 선물로 보내준 듯.

얼마전에 동대문가서 부자재 시장을 털고 왔더니 다 익숙한 부품들인데, 타오바오에 직구로 사는게 더 싸다 싶을정도로 부자재 소매는 비쌌다. 

안비싼 부품으로 잘도 매달아놨다. 나름대로 귀여움.



잘 보지도 않은 카드캡터 체리 굿즈는 왜 이렇게 사모으게 되는지. 

고가의 볼펜도 샀다. 

못쓸 듯. 비싸고 무겁고 잘 긁힐 것 같다. 



deli 유성펜이 너무 좋길래 똑같이 생긴 펜을 36개들이를 샀다. 

품질은 deli 펜 완승. 펜 촉이 조금 다르다. 이 제품은 약간 더 축축(?)하다. 잘나오긴 한다. 


그렇지만 막쓰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주변에 선물도 주고 막쓰고 해야지. 



눈썹 모양이 조금 다른 두종류의 바나나인형. 매우 귀엽다. 

오며가며 봤는데 귀여워서 하나 살까 하다가 타오바오에서 찾으면 싼게 나올 것 같아서 안샀다.

결국 찾아내고 열개 주문. 털이 보송하고 엄청 귀엽다. 



이전에 이미 알리익스프레스로 바나나를 주문한게 나중에 도착했는데, 품질이 조금 다르다. 

알리익스프레스가 개당 단가로 치면 약간 더 비싼편인데  천느낌이고 크기도 약간 더 작다.

그렇지만 둘다 귀엽긴 매한가지. 


바나나가 스무개나 생겨서 친구들 선물로 종종 나눠줄 예정이다. 물론 귀여운걸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난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 오래 걸릴 것 같다. 이 글 보는 친구들은 나 만나기 전에 이야기 하면 챙겨나간다. 

Posted by 도루코

다이소에서 유니콘 물건들을 내놓는다기에 기대했다가 실물 사진들을 보고 그저그래서 별로 안사겠거니 했다.
그리고 매장에 가서...

결론은 매장 두군데를 이틀에 걸쳐 3회 방문하며 탈탈탈... 내가 다이소를 털었냐 다이소가 나를 털었냐...

그렇게 되었다.

귀여운 가방, 수건, 필통에 문구류.
와펜 등등
가방이 정말 귀엽다. 튜브 컵받침도 쓸일 없을것 같지만 샀다. 귀여워서.

노트는 4종인거 같고 볼펜은 한종류 밖에 못봤는데 그 다음날 한종류 더 찾아서 채워넣었다.


조각 스티커도 1종 인줄알았는데 한종류 더 있어서 그 다음날 채워넣음.

마스킹테이프 세트도 2종. 반짝이는 홀로그램 테이프와 디자인 테이프도 모두 확보.


그거 말고 다이소 볼펜중에 어벤저스 시리즈가 있는데 이번에 역시 보이는대로 종류를 다 집었다.

몇개 빠진거 같지만 지난번에 샀던 아이언맨 3색 볼펜까지 이만큼 수집.

볼펜을 이만큼 다 쓰려면 공부를 열심히.. 빡빡이라도 해야하나.

문구덕후는 이번에도 다이소에 누웠다.

Posted by 도루코

다채로운 덕질인생. 


타오바오에 주문한 것을 배송대행지 직싸 서비스를 이용해서 받았다. 

이번에 몇가지 사항으로 직싸 CS 와 문의답변을 주고받을 일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나를 약간 화나게 하는 일이 있었다. 

입금을 했는데 입금 확인이 안되길래 확인해 달라고 하니 입금 대기상태가 아닌데 입금을 해 버려서 그러니 다음부터는 대기 상태가 되면 해달라는 것. 

그래서 '얼마얼마이니 입금해주세요.'하는 메시지를 받고 입금했는데 이 상태가 아니라 다른 상태임을 의미하는 것인지 질문을 했더니 '입금 확인 됐다.' 는 답이 왔다. 


사람이 구두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뉘앙스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지만, 몇번을 읽어봐도 '아 귀찮고 입금 확인 됐다잖아. 자꾸 입금 확인가지고 뭐라고 하지마.' 의 느낌.. 


그래도 궁금한건 해결을 해야겠기에 전화를 했더니 입금 요청이 오면 사이트에서 무슨 버튼을 누른다음 대기 상태로 만들고 입금을 해야 바로 확인이 된다고 한다. 


아무튼. 


물건 1번, 블루투스 이어폰. 

에플 에어팟을 탐내고 있었는데 내가 대중교통에서 오케스트라를 노이즈 캔슬링해가며 들을것도 아닌데 20만원 넘게 주고 그걸 사긴 좀 너무하지 않나.

그래서 싼 것을 골라보았다. 



하얀통은 보관케이스겸 충전기 역할을 하고 보조배터리처럼 쓸 수 있다. 

빨간 녀석이라 귀에 꽂고 있으면 눈에 잘 띄일 것이고 길가다 잡상인들이 말을 덜 걸게 될 것이다. 


대략 2-3주 써본 느낌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너무 끊긴다. 

주로 왼쪽이 끊겼다 붙었다 한다. 


그렇다고 못쓰겠네, 버려야겠네 하는건 아니고 중국어 강의듣고 버스에서 최신가요 듣고 하기는 충분하다. 

2만원대로 샀는데 배송료까지 치면 3만원정도가 맞을 듯. 

물론 더 싼 것도 있다. 

입맛대로 아무거나 골라도 될 것 같다. 이건 뭐 대충 보니 심천 어디 있는 상점 물건 같아서 샀음. 전자제품은 심천 아니면 항저우것을 산다는 이상한 편견이 있음. 

이게 필기감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배송료 내가며 몇개만 사봤다. 

물론 개당 가격은 200-300원 정도다 최종적으로 들었는데 많이사면 100원 아래로도 살 수 있다.

deli 라는 브랜드의 중성펜. 


필기감? 끝내준다. 아주 깜짝 놀랄정도다. 

색이 다양하게 나오면 좋으련만, 빨강파랑이 약간 촌스럽다. 그 외 필기감은 정말 환상이다. 

펜끝을 종이에 대자마자 매끄럽게 나와야 만족스러운 편인데 이 펜이 그러하다. 


요즘은 다이소에 나오는 3자루 천원짜리도 아주 매끄럽지만, 이 제품의 품질은 그 이상이라고 본다. 


펜 많이 쓰는 사람은 다발로 사놓고 써도 좋을듯. (이미 36자루 주문해놨음.) 



별것도 아닌 코너펀치를 문구점에서 사려니 하도 비싸게 팔아서 중국에서 샀다. 

천원쯤 줬나? 


품질?

...


할말이 없다. 


종이 끝을 물어뜯는게 코너펀치냐. 

제대로 커팅이 안되고 쥐어 뜯어놓는 경우가 많다. 


이건 실패. 두께 있는 종이에나 쓰게 될 듯. 




이번에도 신제품 없나 뒤적이다 주문한 hayama 샵의 마스킹 테이프들. 


해리포터, 포켓몬스터 등의 유명 영화 애니메이션을 재해석해서 만드는 제품이 많은데 디자인이 매우 귀엽고 상대적으로 매우 비싸다. 

마음에 들어서 보일때마다 사는 편. 

컬러도 선명하고 예쁘다.




이번에도 어마어마하게 주문한 스티커들. 


핫트랙스 가보면 헉하는 가격의 스티커들인데(4900원???)  일본에서 마인드웨이브 씰이 180엔+ 세금, 타오바오에서 사면 몇백원. 

이러니 안지를수가 없다.

아름다운 여신님이 있는 마테도 사고 음식마테, 클로버마테, 시방방, 냐방방, 고로고로냥스케 막 주워담았다. 

지난 번에 산 것도 있는데 두개가 된 것은 이제 마음놓고(?) 하나를 꺼내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음. 



근래 일기장을 A5 다이어리에서 A6 다이어리로 바꿔서 저렴이 버전도 한세트 질러보았다. 

핑크 프린트 자가 달린 페이지 구분용 플라스틱(?)은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여러개가 하나로 엮인 세트였음. 그래봤자 천원? 



고가에 팔리고 있는 여러버전의 홀로그램 6공다이어리가 있는데, 이것은 아주 저렴이. 

푸른빛이 도는 홀로그램이고 상태 깔끔하게 잘 나왔다. 긁히든 말든 맘놓고 써야지. 


Posted by 도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