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 Access Memories

아티스트
Daft Punk
타이틀곡
Give Life Back To Music
발매
2013.05.21
앨범듣기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론은 나는 지금 다시 서울가는 ktx안.
처음 와보는 도시인데 내 예상보다 큰 곳이네. ㅎㅎ


이걸 탈 계획은 없었는데.


형님들이 앨범 냈다는 소리에 들어보지도 않고 냉큼 주문했다.

따라오기로 한 포스터가 안와서 어디 붙일데도 없지만 문의해서 받아냈다.

다프트 형님들은 그렇다.

회사에 있으면 한곡도 끝까지 들을 여유가 없다. 이곳저곳에서 찾기 때문에.
음악에 집중하기도 일에 집중하기도 어렵다.

우여곡절 끝에 몇시간 여유가 생겨서 듣고 있다.

잠시라도 백수처럼 아무생각 없이 무식한 여편네로 살까 하다가.

아 포스팅 할것도 쌓였고.
아 일 정리 할것도 쌓였고.

아 영어 이메일 참고 서적도 주문해야하고
아 텐바이텐에서 주문할것도 있는데. 네 서랍이 난장판이라.

정작 아무것도 할 필요 없는(이라기 보다 할게 없는) 상황이 나한테 있을수도 없고.
그렇게 된다해도 나는 미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프트 펑크 이번 앨범은 지루한 것 같은데.
바쁘다.

음악이 지루한것 같은데 분주하다.

정말 지루한 것인지는 몇번 더 들어보고 결론 내기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도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