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이 바닥을 지진 찐빵에 가히 감동 하는 바람에 다시 왔다.
크리스탈 제이드. (한국에 지점이 있다. 물론 친구는 기뻐했다.)

오늘은 조금 기다려서.
자리를 잡았는데.. 이 자리가 무척 좋다.

드디어 앉아본 창가석. 홍콩 와서 여기만 몇번째 인데 이렇게 좋은 자리는 처음.

계란 노른자를 입혀 튀긴 새우.

바닥 지진 찐만두

샤오롱바오

바닥 지진 찐빵.
이렇게 먹고 이동.

다시 시티게이트 아울렛에 잠시 들러서 지친 쇼핑을 잠시.
난 속옷만 사고, 친구는 다시 운동화를 하나 더 샀다.

저녁에 마지막 밤을 축하 하기 위해 캐씨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 후후후...

뭐가 먹고 싶으냐 해서, 이 친구에게 일반적인 중국식을 한번 대접하자는 결론을 내리고, 동네 식당 같은 곳에 갔다.


음.. 역시 저 닭.. 껍질 붙은 닭..
그리고 몇가지 음식. 왕창 커다란 오징어 튀김. 등등.

이렇게 배부르게 밥을 먹은 후.. 술이나 한잔 하러 란콰이 퐁으로..ㅋㅋ

해피 아워에 들어 가서 첫번째 잔들은 모두 반값에..ㅎㅎ
그리고 내가 진토닉을 한잔 더, 친구님이 맥주를 한병 더 먹고 ..캐씨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ㅠㅠ

쩝..

몇달 동안 몇번 만나지를 못해서.. 더 그런건지.. 아쉽다.

홍콩 마지막 밤에 만나 이야기 하고.. 공항에서 한번 더 통화 했지만 말이지..

지하철을 타고 다시 침사추이로 가서, 미처 못산 육포를 샀다.
육포 육포..ㅎㅎ

그 다음.. 아직도 못간 찰리 브라운 카페.
찰리 얼굴 케익을 먹고. 컵을 하나씩 사 들고.

여행 마무리. 내 홍콩 라이프도 마무리. ㅠㅠ
Posted by 도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