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될 것이냐 외근이 될 것이냐.. 

그 기로에 있었는데, 아무튼 빨리 끝내기 위해 새벽같이 내려갔다.

중간에 분당에서 멤버 하나 픽업해서..





약간 아규가 있을 법한 미팅이라 일단 밥을 먹었다.

배가 불러야 난폭해지지 않지. 




이곳은 안동한우국밥 이라는 곳일거다. ('안동숯불' 이거나)

아무렇게나 들어갔는데 내 인생 최고로 맛있었던 돼지고기 구이 반찬. 

이거 먹으러 내려가고 싶을 정도다. 


사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여기라고 추정할 뿐. 아마 맞겠지.


..


아니나 달러.. 현장은 준비가 거의 안되어 있는 상태였고, 뭐라고 난동을 부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뭐하나.. 나아질 것도 없는데. 

일찍 끝내고 나왔다.

여기까지 왔는데 간고등어는 먹고 가야지.

검색해보니 톨게이트 앞에 하나 있는 것 같다.

전화해서 주차 되냐고 하니 기가 막히다는 듯이 당연히 된단다.


되면 되는거지 왜 그게 그렇게 코웃음을 웃을 일인지.. 가보면 알겠지.





크고 넓다. 

주차는 편히 했다.



연잎밥과 같이 나오는 고등어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밥도 맛있었다. 된장국도 맛있었다. 반찬도 다 맛있다. 

배가 찢어지게 먹고 큰놈으로 세마리 더 사왔다. 


하나는 상계동사는 멤버 세식구 나눠 먹으라고 줄 참이었고, 두놈은 내가 아껴 먹을 생각으로. 

동행 멤버가 한마리만 원했어도 하나 사 주려고 했는데 많이 산다고 해서 ㅎㅎ 못사주고 밥만 내가 냈다. 


고등어 두마리는 큰놈이었는데, 잘먹는 우리부부 한끼 배부르게 먹기 딱 좋았다. 

출장은 다시 가고 싶지 않고, 여기 고등어는 또먹고 싶다. 


주인 아저씨가 서울말을 하던데 현지 분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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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광석동 257-2 | 동해회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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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남양주 봉주르

Witch-being/picky eater 2016.08.15 10:28 Posted by 도루코

남양주 코스를 몇개 익혀보리라 생각했는데, 어디서부터 가야하나 싶더라.

그 엔트리 레벨에 있는 것이 봉주르라고 하길래, 일요일 저녁에 갑자기 날아갔다.


상계동에서 아가씨 하나를 더 픽업해서..장거리 코스로 돌아봄.



일요일 저녁이면 한산하겠거니 했더니 주차장 들어가는 차가 나래비..

이건 뭐... 대체 어떤 집이길래..



겨우 주차 해 놓고 들어가 봄. 이건 뭐냐..사람은 많고..

밥은 먹겠나..



사람들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건물 여러개. 



파전에 비밤밥에 .. 아마 비빔국수를 먹었나.. 

몇개 시켜서 잘 먹음.


음식은 맛이 없겠구나 했는데 의외로 평타 이상이다. +.+


이곳의 강점은 무엇보다.. 사유지인 듯 잘 연결된 뷰가 있는 산책로였다. 


수십년전에 허기는 작게 받고 무허가로 가게를 늘려서 논란이라던데.. 정말 그런 듯. 



뷰 진짜 끝내주네.. 


이렇게 조금 걷고 상계동 데려다주고 집에 잘 옴. 

얼마전에 들으니 여기 철거한다던데, 철거하고 없어지면 근처에 오리고기 먹고 산책하러 와볼만은 할 듯. 

주차는 어디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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