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앞은 늘 빙판이다. 네스트 호텔은 내가 10년전(아마 9년?) 묵었던 호텔의 이름이 바뀐 곳이다. 

내 기억에 이 호텔은 역에서 거리가 꽤 되었는데 다시 와 보니 거리도 가깝고 특히 시계탑은 아주 지척에 있었다. 


저녁을 먹으러 역 옆 쇼핑몰로 갔다. 오오토야 라는 일본 가정식 파는 집이 있는데 우리는 이곳을 자주 간다. 

고기가 땡겼던 나는 고기를 주문. 

동행은 닭요리. 

맛은 여전히 깔끔하다. 고기는 양이 너무 적었다. 


뽑기 기계가 잔뜩 있었는데 네코아츠메 고양이가 갖고싶었지만 뽑을 자신이 없어서 포기. 


북해도 한정 삿포로 클래식을 매일 마시기로 했다. 


오타루 오르골당에서 산 오르골 곰인형과 작은 오르골. 곰인형은 선물인데 보람이 있으면 좋겠다.

단새우를 안주로 맥주 꿀꺽. 

이 새우는 그 다음날 조식을 본 후, 안사도 되는 음식이 됨. 조식에 잔뜩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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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을 이겨내는 법

Witch's monologue/life log 2017.03.19 22:31 Posted by 도루코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다. 

오늘도 하루를 날렸다. 

오랜만에 만난 동무는 여전히 회사를 잘 다니고 있다. 

내가 저 친구 가진 것 만큼 가졌으면 정말 내맘대로 하고 살 것 같은데.. 마냥 착한건지 ..

오랜만에 보니 좋다. 자극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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